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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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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연금들, 체질 개선해라! 178조 적자 어떻게 해결할래!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연금으로는 국민연금, 사학연금, 군인연금, 사학연금... 이렇게 4가지를 꼽곤 합니다. 이런 연금이 2050년에는 178조 적자를 예상한다는 군요. 연금이라는 것이 국가 정책적으로 시행하기도 하고, 직장이나 단체에서 시행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연금은 일종의 "여생 보호"라 할 수 있습니다. 직장을 위해.. 그리고 한 나라의 국민으로써 헌신한 대가를 나이들어서 또는 퇴직후에 남은 여생을 보호 받기 위해 지금의 달콤함을 조금 미루는 것이죠. 이러한 인내를 실망으로 되갚아 줄 수 있다는 소식은, 사실이던 진짜던... 매우 꺼림찍합니다. 나는 참아서 결국 그때 또 거짓말 같은 핑계를 들으며 참아야 하는가..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2050년... 지금이 2007년이니 43년 후 지금 인터..
오늘 증시, 마감 의견 - 막판 뒷심에 뜨거운 불꽃을 피우다! 오늘은 초반의 스타트로 출발 예감이 좋았습니다. 점심때 수그러든 상승의 힘이 막판에 다시 한번 힘을 내고 기차게 올라주었습니다. 오늘은 현물시장의 힘보다는 선물 시장의 힘을 느낄 수 있었던 날이기도 합니다. 코스피는 43.39 포인트 2.24 퍼센트가 오른 1,976.75을 기록하였습니다. 코스닥은 11.91 포인트 1.52 퍼센트가 오른 793.70을 기록하였습니다. 선물지수는 5.90 포인트 2.41 퍼센트가 오른 250.20을 기록하였습니다. 2퍼센트가 넘는 상승으로 비교적 큰... 아니.. 큰 상승을 이루었네요. 기분이 좋네요. ^^ 2시 27분경 부터 시작되 상승의 힘은 막파의 힘을 끝까지 유지 시켜 주는 것을 넘어서서 폭발적인 상승을 이끌어 냈습니다. 개인들은 거세게 매도를 하는 힘을 늦추지 ..
10억이상 펀드 자산 미성년자 10명! 도대체... 뭐지? 10억이상의 펀드 자산을 가진 미성년자가 10명이라고 합니다. 이 미성년자들 중 중학생 나이의 한 사람은 65억 7천만원을 가지고 있다네요. 그리고 17세... 역시 중학생 나이네요... 46억 2천 만원이라네요... 오... 이게 뭐야... 부모다 자녀 명의로 자녀를 위하던, 아니면, 자신을 위한 돈이던.. 그 부모의 자식은 자신이 이런 돈을 가지고 있다는 걸 알까요? ^^ 알겠죠뭐.. 근데, 이런 엄청난 돈을 자녀에게 맡겨두면, 자녀는 위기를 관리하는 법을 배울까요? 힘든 순간이라는 거 인간이라면 누구에나 찾아오는 법인데... 너무나도 쉽게 부모로 부터 물려받은.. 이 재산을 가지고... 어려움을 어찌 극복할지.. 한편으로는 걱정이 됩니다. 자신들은 이 정도 돈이 있는데 무슨 걱정! 하겠지만, 사실...
오늘 증시, 점심 시황 - 여전히 상승의 힘은 있지만, 힘들다. 오늘 우리나라 증시는 용두사미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개장초 33포인트를 올려주는 힘.. 어디로 갔는지 지금은 힘겨워 합니다. 이정도만해도 다행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요. 하지만, 어느정도가 적정하게 올라주는 것이고 내려가는 것인지를 알 수 없기 때문에, 더더욱 구름속 장이 아닌가 합니다. 오후 1시 26분 시각 기준 코스피는 14.43 포인트 0.74 퍼센트가 오른 1,969.31을 기록하고 있고, 코스닥은 6.08 포인트 0.77% 퍼센트가 오른 793.69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상승의 많은 탄력을 현재는 잃고 있습니다. 개인과 외국인들의 매도중 개인은 다소 수그러든 반면, 외국인은 거세지고 있네요. 투신권의 경우 매수의 규모는 적정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선물 매도에서 -2,..
오늘 증시, 개장 시황 - 반가운 상승 그러나 선물이 걸린다. 새벽 미국 증시에서 차별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다우지수는 약보합권에서 끝났지만, 나스닥은 다우지수에 비해서 더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우선, FOMC에서 금리인하에 대한 반가운 바람을 일으켜 주었습니다. 진짜 금리인하로 이어질지는 모르지만, 일단 이런 반가운 소식에 미국은 큰 하락에서 서서히 올라와 주었지만, 상승으로 마감을 해주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쉬운 감정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 큰 상승의 물결이 일었네요. 코스피의 경우 33포인트 가량 올라주면서 시작의 끈을 끊었습니다. 10시 24분 시각 기준 코스피는 35.95 포인트 1.85% 퍼센트가 오른 1,969.31을 기록하고 있고, 코스닥은 11.90 포인트 1.52% 퍼센트가 오른 793.69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상당히 큰..
방송 수신료 인상... 마음대로 될까? - 국민들이 지켜보고 있다. 방송 수신료 인상을 추진중인 KBS, 수익적인 측면만 보고 감정적인 측면을 아직 깨닳지 못하고 있는듯합니다. 방송 수신료 인상은 곧, 케이블 TV나 인터넷으로 그나마 보고 있는 사람들을 내몰뿐입니다. 인상을 하더라도 케이블 TV가격만큼... 인터넷의 각종 방송들을 보는 만큼... 은 아니겠죠. 오히려 괘씸죄에 걸려서 중도에 포기하거나 "국민들을 위해 인하를 한다.."는 말도 안되는 변명을 하게 될것 같군요. 어린이들은 투니버스 같은 만화채널을 KBS보다 더 많이 봅니다. 요즘 어린 학생들은, KBS 보다 MNet과 같은 연예 채널이나 스포츠 채널 을 더 많이보고... 대학생들은 TV보다는 컴퓨터앞에 더 많이 앉아 있죠. 봐도 영화채널이나 스포츠 채널 보겠네요. 그리고 직장인들은 KBS 뉴스는 인터넷에서 ..
옥소리.. 결국 이렇게 매장당하는구나... 옥소리 사건에 대해서는 지난 많은 뉴스와 글들 그리고 기자회견까지... 많은 부분에서 옥소리에 대한 사실을 더 많이 알게 될 수록 더욱더 냉혹해지는게 현실이네요. 그리고 꽁꽁 숨어버린 옥소리... 지금 뭐하고 있을까요? 그리고 박철은 무슨 생각을 하며... 앞으로의 일들에 대해 준비해 나갈까요... 무엇보다도... 옥소리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거세지면 거세지고 있지... 절대로 수그러 들지 않고 있는듯합니다. 이에 상처받은 박철과 주변사람들... 본인은 1년 6개월 전에 의심한 남편을 향해 얼마나 쏴붙였을까요.. 저의 추측입니다만... 지극히 추측입니다만, "못믿어?" "왜?" "내가 뭐?" "의처증아니야?" "당신 좀 이상해..." 뭐 이런 소리를 했건 안했건... 추측만 했는데도... 그냥 드라마네..
인권 침해, 요금소 직원들! 그렇게 보고 싶으면 인터넷이나 해라! 오늘도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났네요. 부산 동서고가도로 요금소 소장과 반장에게 통행료 착복을 문제 삼아 치욕적인 몸 수색을 당했다고 합니다. 차마 말도 못하겠네요. 움.. 계약직 남자 직원들에게 탈의 시키고 여자 직원들에게도 기분나쁜 수준에서 몸 수색을 한것이 문제의 근거 입니다. 자신들이 소장이면 소장이고 반장이면 반장이지.. 같은 인간으로써 도대체 이게 말이나 됩니까? 소장이나 반장은 도대체 왜? 일을 하는 걸까요. 그렇게 가지고 놀고 싶으면 자기 자신이나 가지고 놀던가... 아니면... 그렇게 보고 싶으면 인터넷으로 엄한 것들 찾아서 보던가...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이 두 사람들을 전보 조치로 무마했다고 하는데요. 다른 곳에 가서 또 이런짓 하라고 출장 보낸 건지... 참 의심스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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