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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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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연봉 패닉, 안정적인 고소득의 길은 취업시장까지 패닉 신의 직장, 신도 울고갈 직장이라고 불리는 공기업에 어렵사리 취직에 성공한 공기업 새내기 직장인들이 삭감된 임금으로 인해 패닉현상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공기업인 한전에서는 15.4%을 삭감한 2400만원대의 임금을 신입사원들에게 유지를 하고 이들이 임원이 될때까지는 이것을 유지하는 방안 역시 고수하기로 함에따라 공기업 취업을 그토록 갈망하던 이들의 얼굴에는 자상보다 더 깊은 상처를 남기지 않았나 합니다. 그동안, 취업 불균형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닌, 공기업의 두가지 키워드 (고소득, 안정적인 직장)에 큰 손상을 입게 되었는데요. 공기업 연봉 패닉은 과연 취업시장을 안정화 시킬 만큼 중요한 이유를 가지고 있을까에 대해서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공기업 취직은 안정적인 고소득으로 가는 지름길? 공기업..
공기업 골프접대 파문, 이러니 공기업에 미치지... 공기업의 양심은 도대체 어디에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 또 일이 하나 터졌네요. 바로, 산은 캐피털의 골프접대가 문제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산은은 우리가 잘 아는 산업은행을 줄여서 산은이라고 합니다. 그 계열정도 되겠네요. 이 산은 계열의 산은 캐피털이 골프 접대를 하다가 적발되었다고 하니.. 망신과 깨진 철밥통은 고사하고 다른 공기업들의 강한 압박을 재촉하는 신호탄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동안 공기업은 혁신이 필요한 기업으로 손꼽혔습니다. 민영화하자 말자 이야기가 나오는 와중에도 그들에게 주어진 "신의 직장"이라는 말로 인해 부러움과 경계의 대상으로 자리매김했죠. 이제는 이러한 일들로 인해서 공기업을 곱게 보는 시선은 민영화 재촉과 구조조정이라는 그들에게는 무시무시한 당연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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