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재테크란 무엇인지 재테크 뜻과 개념을 설명하는 글 입니다.
재테크라는 단어 참 많이 사용합니다.
이 재테크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혹시 한번이라도 찾아보신적 있으십니까?
그리고 그 단어가 어떤 뜻인지 정확하게 알고 계십니까?
이제 우리들의 생활 속에서 재테크라는 용어는 너무나도 일반적인 용어가 되었기 때문에 그저 "투자해서 돈벌기" 정도로만 알고 있습니다.
우리들이 알고 있는 여러가지 의미와 내용들 중 상당수는 반은 맞고 반은 의미가 좀 모호한 것들이라고 이야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저 또한 재테크라는 용어를 사용하여 글도 쓰곤 하지만, 정작 재테크란 무엇인지에 대해서 진지하게 이야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재테크의 영어 명칭은 Financial Technology 입니다.
여기서 재테크라는 것의 재자는 재무라는 단어를 쓸때 사용하는 재물 재(財)자와 기술의 Tech를 합성하여 만든 용어 입니다.
따라서 재테크의 사전적 의미로만 보게 되면, 재테크란 "재무 관리적 기술"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재무라는 것은 쉽게 생각해서 돈의 흐름을 잡는 다는 기본적인 의미와 함께 조금 덧붙이자면 그러한 돈의 흐름으로써 이익을 창출하고 관리하는 것이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 재테크는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가정의 자산을 증식하는데 많이 사용을 하여 그저 일반적인 가정 생활 경제 용어로 자리를 잡은듯 하지만, 실제는 기업에서 사용하는 용어입니다.
기업에서는 상품, 서비스, 지식 등을 생산하여서 이익을 창출합니다.
바로 이 이익을 목표로 기업은 오늘도 내일도 그리고 미래에도 운영이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기업이 1차적인 목표인 이러한 이익창출 이외에도 부차적인 수단으로도 이익을 창출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한 부차적인 수단으로 이익을 창출하는 것을 재테크라고 지칭할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도 마찬가지죠.
저는 개인도 작은 기업으로 생각하는 사람중에 하나입니다.
이 작은 기업이 회사라는 조금더 큰 집단에 가서 일을 하여서 1차적 목표 수익을 얻습니다.
이렇게 목표 수익을 얻고 삶을 영위하는데 그리고 행복하게 사는데 그 수익을 소비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소비만 하게 되면, 결국 미래를 위해서 준비되는 것은 없게 됩니다.
미래를 위해서 준비하기 위해서는 돈을 모아야 합니다.
조금더 큰 기회를 잡기 위해서도 역시나 돈을 모아야 합니다.
그럼 돈을 모았다고 합시다.
이것도 재테크가 될 수 있나요?
사실, 현찰로 돈을 다 모았다면, 이것은 재테크라 할 수 없습니다.
거기에 일반 예금 통장에 돈을 그냥 쌓아놓기만 한다면 이것은 재테크는 될 수 없다고 봅니다.
그저 쌓는것이기 때문에 기술이 필요한 것이 아니죠.
기술이 들어가야 진정한 재테크가 됩니다.
무슨 기술이냐...
바로 개인이 보유한 금전적 가치를 가지고 부차적인 수익을 올리는 기술을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힘들었습니다.
금융 상품이 적어서 말그대로 뭔가 한번 돈을 벌어보려면 그저 부업을 뛰던가 아니면 예금, 혹은 적금 정도로만 가능하였으니까요.
물론, 예금과 적금도 중요하고 당시에는 상당한 이익을 주는 금융 상품이었지만, 지금은 그 매력도가 많이 낮아진것은 사실입니다.
매력도가 낮아졌다는 것은 말 그대로 수익이 안정적이기는 해도 그다지 만족스럽지만은 않다는 것이죠.
그래서 재테크 능력이 상당히 부각이 됩니다.
사람들이 주식이나 펀드, 부동산이나 채권등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재테크 기술을 습득하기 위해서, 그리고 수익을 올리면서 말 그대로 재테크를 하기 위해서 입니다.
재테크는 본업과 엄밀히 분리가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위에서도 잠깐 언급하였지만, 재테크는 본업 이외의 수익처를 통해서 수익을 올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간혹, 재테크를 잘한다는 사람은 본업보다 많은 수익을 창출하곤합니다.
이렇게 되는 경우에는 실제 자신이 투자를 하는 시간으로 자신의 본업을 결정하여야 합니다.
일하는 시간은 5시간인데, 재테크에 쏟는 시간은 10시간이라고 합시다.
그러면, 이 사람의 경우에는 본업이 주가 아닌 재테크가 주가 됩니다.
그러니, 개인 투자가라고 지칭을 해야하겠죠.
재테크에 너무 신경을 쓰다보면, 본업을 망칠 가능성도 생기게 됩니다.
그러한 경우에는 지속적으로 수입을 창출하는 수익처를 잃게 되는 불상사도 생길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또한 수익이 아닌 손실을 입어서 회생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본업에서 나오는 수익마저 없으므로 결국 실패한 재테크가 되는 것입니다.
재테크의 실패와 성공은 반드시 수익으로만 보기 힘듭니다.
자신이 전문 투자가는 아니더라도, 작은 규모지만 투자에 열정을 가지고 투자에 관한 마인드와 각종 이론을 공부하면 충분히 투자가라고 불릴 수 있습니다.
이러한 투자가는 수익으로 그 결과를 이야기하게 됩니다.
하지만, 재테크 수준으로 하는 것은 수익에만 목을 거는 것이 아닌 말 그대로 "눈을 키우기"를 이루었더라도 충분히 성공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금전적 아픔은 다소 따르겠지만, 지속적으로 본업에서 수익을 창출하기 때문에 삶을 유지못하는 수준에는 도달하지 않게 됩니다.
그러므로, 재테크는 매우 성공적이다 할 수 없지만, 그럭저럭 괜찮은 재테크라 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재테크가 무엇인지... 감 잡으셨습니까?
재테크를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재테크가 무엇인지부터 알아야 합니다.
"기본이 중요하다!"
이 말이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지만, 실제 재테크를 하는 수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육체가 있는 곳이 직장일뿐, 투자가로써 자신의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경우를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됩니다.
재테크의 가장 근본적 의미인 "본업에 충실하고 부가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것"을 항상 잊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