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고배당주란 무엇인지 배당금 높은 주식 고배당주식 뜻과 기초 개념을 위주로 쉽게 설명하는 글 입니다.
주식은 다 똑같은 주식입니다.
하지만, 주식의 성격에 따라서 여러가지 이름을 붙이죠.
배당주, 고배당주, 가치주, 성장주 등... 여러가지 이름을 붙입니다.
이 이름은 어떤 명확한 기준을 놓고 한다기 보다는 다른 기업에 비해서 배당을 많이 해주는 주식에 대해서 배당주 또는 고배당주라고 부릅니다.
따라서 보는 시각에 따라서 배당주라고 할 수도 있고, 안할 수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배당을 다른 기업에 비해서 많이 해주다보면.. 그것도 한해 두해도 아닌 수년간 이렇게 배당의 규모를 유지하다보면, 어느새 해당 기업은 배당주가 됩니다.
고배당주라는 것은 배당주 기업들 중에서도 배당을 보다 많이 해주는 기업이 바로 고배당주 기업이 됩니다.
그럼 배당이 무엇인가!
다들 감 잡으셨을 겁니다.
배당이라는 것은 기업이 한해.. 또는 분기 또는 반기 동안의 기업 운영 성적을 놓고,
"우리가 어떤 기간동안 벌어들이고, 또 쓰고 남은 돈이 얼마인데, 이 부분을 주주들에게 나누어주자!"
하는 것이 바로 배당이 됩니다.
이 배당은 현금으로 이루어질 수도 있고요, 아니면, 주식으로 배당을 하게 됩니다.
공교롭게도 이렇게 주식으로 배당되는 주식을 배당주라고 부릅니다.
헛갈리지 않고자 하는 차원에서 앞으로는 배당 성격이 높은 기업의 주식을 고배당주라고 부르겠습니다.
이러한 고배당주는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는가!
전부다는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배당을 해줄 수 있을 만큼의 이익을 내는 기업입니다.
이익도 없는 상태에서 배당은 무슨수로 하겠습니까...
그러니 당연히 배당을 해주기 위해서라도 기업은 많은 소득을 거둬야 합니다.
이러한 배당주 펀드는 또 한 지속적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근원이 존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들어, 이코노와이드오일이 고배당주에 속한다면, 바로 이 이코노와이드오일이라는 회사는 기존의 정유시설로 인해서 지속적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해 거둬들이는 수익이 어느정도 규모를 갖추었고, 다음해 투자를 하고도 돈이 남는 기업인 경우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고배당주는 견실한 기업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기업의 주가는 한 두해 평가 받은 것이 아니므로 요동치는 주식시장에서도 영향을 보다 덜 받는 다는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측면은 동전의 양면과 같습니다.
오를때는 성장주나 가치주에 비해서 성장이 비교적 덜한 경우가 존재합니다.
왜냐하면, 해당 기업의 가치는 어느정도 정해졌다고 판단되니, 비싸다고 판단 되면 팔고... 다시 값이 내려가면 다시 사들이고 하는 식으로 어느 정점을 두고 거래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배당시즌이 다가오게 되면, 배당주는 몸값이 높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배당주를 보유하고 있으면, 배당 수익도 얻는데 매도할 필요가 굳이 없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배당주는 하락 시기라도 특히 연말의 배당 시즌이 다가오게 되면, 그 주식값이 내려가거나 하는 비율이 다른 주식에 비해서는 덜한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배당주에 주로 투자하는 투자자분들은 배당주도 주식이기 때문에 기업의 성장과 함께 합니다.
따라서 기업이 성장을 거듭함으로써 얻는 주식 가격에 대한 수익과 함께 배당 소득까지 한꺼번에 얻기 위해서 투자를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