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서, 이 펀드는 펀드의 신탁 재산의 60% 이상을 아시아 지역의 인프라 업종에 해당되는 기업의 주식에 투자하는 해외 주식형 펀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펀드는 해당 기업의 내재적 가치를 판단하여 종목을 선정한 후 투자를 하는 바텀-업(Bottom-Up) 전략과 함께 아시아 시장 전반적인 흐름과 상황을 주시한 결과 판단과 분석의 과정으로 종목을 선정하는 탑-다운(Top-Down) 전략을 병행하여 투자 전략을 수립합니다.
미래에셋 아시아 퍼시픽 인프라섹터 주식형 펀드의 정확한 명칭은 "미래에셋 아시아퍼시픽 인프라섹터 주식형 투자신탁1호" 입니다.
미래에셋 아시아 퍼시픽 인프라섹터 주식형 펀드는 종류 A, 종류 C, 종류 C-2, 종류C-1의 총 4개의 종류로 구분을 하며, 이는 흔히 CLASS A, CLASS C, CLASS C-2, CLASS C-I과 같이CLASS로도 표기를 합니다.
각 종류(CLASS)별 판매 기준 및 각종 수수료를 보게 되면,
미래에셋 아시아 퍼시픽 인프라섹터 주식 종류 A (CLASS A) 의 경우,
펀드의 판매 기준에는 제한이 없이 누구나 구매를 할 수 있는 펀드입니다.
종류 A 펀드는 선취 판매 수수료가 존재하는 선취 수수료형 펀드로써, 90일 미만에 환매 요청시 이익금의 30%를 환매 수수료로 요구하며, 민약, 30일 미만에 환매 요청시 이익금의 70%를 환매 수수료로 요구를 하게 됩니다.
총 보수 및 비용 비율은 연 2.89% (운용회사보수 0.90%, 판매회사보수 0.86%, 기타보수 0.09%, 기타비용 1.04%) 입니다.
미래에셋 아시아 퍼시픽 인프라섹터 주식 종류 C (CLASS C) 의 경우,
펀드의 판매 기준에는 제한이 없이 누구나 구매를 할 수 있는 펀드입니다.
종류 C 펀드는 선취 판매 수수료가 없는 대신에 종류 A에 비해서 총보수면에서 다소 비쌉니다.
그리고, 90일 미만에 환매 요청시 이익금의 70%를 환매 수수료로 요구하게 됩니다.
총 보수 및 비용 비율은 연 3.59% (운용회사보수 0.90%, 판매회사보수 1.56%, 기타보수 0.09%, 기타비용 1.04%) 입니다.
미래에셋 아시아 퍼시픽 인프라섹터 주식 종류 C-2 (CLASS C-2) 의 경우,
50억 이상의 가입자에 한해서 판매를 하는 종류(클래스) 입니다.
선취 판매 수수료는 없으며, 90일 미만에 환매 요청시 이익금의 70%를 환매 수수료로 요구하게 됩니다.
총 보수 및 비용 비율은 연 2.54% (운용회사보수 0.90%, 판매회사보수 0.51%, 기타보수 0.09%, 기타비용 1.04%) 입니다.
미래에셋 아시아 퍼시픽 인프라섹터 주식 종류 C-I (CLASS C-I) 의 경우,
간접투자기구에 한해서 판매를 하는 종류(클래스) 입니다.
선취 판매 수수료는 없으며, 90일 미만에 환매 요청시 이익금의 70%를 환매 수수료로 요구하게 됩니다.
총 보수 및 비용 비율은 연 2.06% (운용회사보수 0.90%, 판매회사보수 0.03%, 기타보수 0.09%, 기타비용 1.04%) 입니다.
위의 종류(클래스)별 내용을 보게 되면, 일반 펀드 투자자들은 종류 A, 종류 C 펀드를 주로 접하실 수 있게 됩니다.
이 미래에셋 아시아 퍼시픽 인프라섹터 주식 펀드는 매입 및 환매 시간별 적용되는 기준가를 살펴보게 되면,
매입시, 오후 5시 이전에 매입 신청을 하게 되면 매입 신청한 날을 포함하여 제 2영업일에 공고되는 기준가를 적용하며, 오후 5시 이후에 매입 신청을 하게 되면 매입 신청한 날을 포함하여 제 3영업일에 공고되는 기준가를 적용하게 됩니다.
환매시, 오후 5시 이전에 환매 신청을 하게 되면 환매 신청한 날을 포함하여 제 3영업일에 공고되는 기준가를 적용하여 제 8영업일에 환매 대금을 지급하는 구조로 되어 있으며, 오후 5시 이후에 환매 신청을 하게 되면 환매 신청한 날을 포함하여 제 4 영업업일에 공고되는 기준가를 적용하여 제 8영업일에 환매 대금을 지급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2007년 2월 23일 설정된 미래에셋 아시아 퍼시픽 인프라섹터 주식 펀드 중,
종류 A (CLASS A) 펀드는 2007년 11월 15일 기준,
설정일 이후 57.09%의 수익률을 나타내며, 3개월 수익률은 24.86%, 6개월 수익률은 38.65%를 나타냅니다.
종류 C (CLASS C) 펀드는 2007년 11월 15일 기준,
설정일 이후 56.23%의 수익률을 나타내며, 3개월 수익률은 24.64%, 6개월 수익률은 38.17%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한 국가의 성장은 인프라를 구축하는데서 시작을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성장을 바탕으로 인프라 산업은 모든 국가의 근본이 되며, 인프라 산업은 또 다시 진화를 하게 됩니다. 이러한 인프라 산업을 이끌어가는 아시아의 기업에 투자를 하는 펀드 중 하나가 미래에셋 아시아 퍼시픽 인프라섹터 주식 펀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