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의 3원칙 (수익성, 안전성, 환금성) 간단하게 이해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글이며 여러분들의 생각의 폭을 더욱더 넓혀 드릴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우리가 이해해야 할 것들이 너무나도 많다면 엄두가 안나기 때문에 쉽게 포기 합니다.
그렇다면 모르고 가야 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보면 또 그렇진 않습니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들 중에서도 이것 만큼은 꼭 알아야 한다고 이야기를 한다면 아마도 앞서 이야기 드린 3가지 핵심용어들 정도로 압축해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3가지가 항상 반드시 알아야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때로는 한두가지 정도 정확하게 모르지만 우리가 재테크를 할 때 큰 불편함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알게 되면 그 활용의 폭이 달라지기 때문에 저는 되도록이면 이해를 하시는 것은 어떨까 하고 이야기를 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각각의 요소들에 대해 하나씩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재테크 3원칙을 다시 이야기를 드리면 수익성, 안전성, 환금성 입니다.
이 3가지는 각기 상호보완적인 내용으로 재테크의 기승전결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그럼 다음은 각 요소들의 기본적인 개념을 설명드립니다.
수익성은 투자 대비 수익성을 이야기 하는 것 입니다.
안전성은 자신의 투자금이 얼마나 보존 될 수 있는지를 이야기 합니다.
환금성은 자신이 투자한 자산을 다시 다른 자산으로 바꾸기 위해 얼마나 용이한가 입니다.
이 3가지를 정리해서 이야기를 하자면 위와 같이 정리될 수 있습니다.
사실 알고보면 너무나도 간단한데 이 3가지를 알지 못해서 그동안 투자가 약간 삐그덕 거렸다고 이야기를 하실 수 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각 3가지 요소들은 나름의 상호보완적인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일종이 창과 방패의 역할을 하는 것이 되므로 우리가 투자라고 하는 매우 치열한 영역에서 도전과 재도전을 얼마나 잘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일종의 지표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럼 왜 그런것인지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만 합니다.
수익성은 자신의 투자금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제 역할을 했는지를 이야기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 역할을 제대로 했다는 것은 나름 투자로서 최선을 다한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역할을 제대로 못했다면 당연히 우리는 수익성이 떨어진다고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다.
안전성은 수익성을 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얼마나 안정적인지를 이야기 합니다.
만약 안정적이지 못하다면 투자로서는 상당한 약점을 가지게 됩니다.
투자는 나름의 안정성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그 토대 위에서 일정기간 유지되어야 투자자는 투자수익을 거둘 수 있게 됩니다.
그러나 안전성이 높아지게 되면 수익성이 낮아지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위험부담이 다소 높아짐에 따라 위험을 감내한 투자자에게 수익이 제공되는 원리 때문에 그렇습니다.
수익과 위험사이의 비례 현상 때문에 그렇습니다.
수익성이 높아짐에 따라 높아지는 위험을 안전성 지표와 수단을 통해 이를 조정할 수 있게 됩니다.
따라서 상호보완적인 역할을 하게 되므로 이 두가지 특성은 투자에서 반드시 고려되어야 합니다.
투자자가 이 두가지 지표 중 하나에 쏠리게 되면 나중에 너무나도 큰 불안감에 휩싸이거나 만족을 하지 못하는 상태가 지속됩니다.
환금성은 수익성과 안전성 사이에서 균형을 이룬 투자자가 또 다른 투자자산으로 이동하기 위해 고려해야 하는 특성 입니다.
많은 투자자들이 이런 부분을 외면하고 있기 때문에 투자는 했으나 특정 투자자산에서 다른 투자자산으로 이동하지 못하는 일이 벌어집니다.
투자자는 언제든지 자신이 원하는 시점에 또는 예측 가능한 시점에 자신이 투자한 자산을 청산하고 투자금을 활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마지막 특성은 투자의 생애주기를 유지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재테크의 3원칙 (수익성, 안전성, 환금성)을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를 자신의 투자에서 직접 투자해야 발현될 수 있다는 점을 아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