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흔히 절약을 생각하면 상당히 많은 노력속에 지쳐가는 모습만을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나 실제 절약은 그런 노력속에서 꽃 피운다고 착각하지만 그걸 제대로 해낼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실상 노력이라는 단어보다는 정성이라는 단어가 더 어울릴지도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지금에서야 깨닳는 것은 정성이 있기만이라도 한다면 절약은 절반의 성공은 물론이고 그 나머지 절반을 채울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왜 절반의 성공은 물론이고 나머지 절반을 채울 수 있다고 생각을 할까요?
우리가 흔히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이 있다는 것은 아실 것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절약을 하겠다고 생각을 하고 시작을 하는 순간 이미 절약은 절반의 성공을 거둔 것 입니다.
해야지 해야지 하고서 하지 절약을 하지 못하는 것이 너무나도 흔하기 때문에 절약을 시작하는 것 만으로도 절반의 성공은 거두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한걸음씩 걸어가며 절약을 실천하고 그 실천과정에 정성을 다한다면 우리는 온전한 절약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과정을 해내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정성을 해야하냐는 숙제가 남게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자신의 마음속에 질문을 가지고 있는 것이 정성을 다하는 절약이던 노력을 하는 절약이던 무조건 최선을 다해서 절약하면 되는가라는 것 입니다.
정성이 뭔지 나만의 정성에 대한 정의를 가지게 되는 것에서부터 정성이 들어가야 합니다.
저는 절약이 무엇인지 보다는 절약을 어떻게 하는 것일까 내 삶속에서 끊임없이 탐구하고 물어가는 과정이 바로 정성이 아닐까 하는 하나의 힌트를 얻었습니다.
딱 한걸음만 먼저 걸어가시기를 바랍니다.
길게 보고 가던 짧게 보고 가던 한걸음을 간 다음에 그 다음 걸음을 걸어가고 또 다시 한걸음을 더 옮기며 가는 과정을 통해 여러분들의 절약에 정성을 곁으시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