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자금대출 고려사항으로써 대학교 학비 등록금 입학금 부족으로 시 생각해 볼 학자금대출 장단점 및 주의사항을 이야기합니다.
신학기가 되면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고민은 온통 학자금대출로 쏠리게 됩니다.
이미 학자금을 정상적으로 납부하기 힘들 만큼 올라버린 것이 현실이기 때문에 더욱더 그럴지도 모릅니다.
학자금대출이 학생들에게 과연 독이 되는 바로, 미래의 짐이 될 것인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을 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학자금대출이라는 말 자체가 나오게 된 것은 학생들에게 학업을 유지하면서 생계 유지를 다소 유예함에따라 학생들의 학업을 증진시키기 위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그런데, 학자금대출이 낮은 이자로 인해 초기에는 부모님들의 재테크 수단으로 까지 악용되면서 도덕적해이니 뭐니하는 갑논을박의 상황이 연출이 되었죠.
초기에는 빚이 된다는 이유로 인해 학자금대출은 많이 꺼려지는 면 역시 존재했습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빚을 져야 하는 상황이 된다면 학자금대출이 대안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일종의 숨을 트여주는 역할을 하게 된 것도 사실이죠.
학자금대출이 거대한 혈액의 역할을 하는 이유가 바로 가능한 일이 됩니다.
시장의 수요에 맞추어서 공급이 조절이 되는 시장의 순기능이 망가지기 시작한 것 역시 이러한 인위적인 시장의 자금 공급이 학자금대출로 인해서 발생되는 부분 역시 우려되는 사항이 됩니다.
학생 스스로의 문제로 촛점을 맞추어도 학업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순수한 목적이 학업을 진지하게 이끄는 힘보다는 오히려 졸업 후 취업이라는 공장에 찍어내는 듯한 인력 배출을 양산하게 되는 문제도 발생되게 됩니다.
"4년안에, 2년안에 반드시 졸업을 해야한다"는 인식이 널리 퍼지면서 학자금대출은 취업으로 그 모든것을 해결할 수 있는 당연한 코스가 되어버린 것도 사실이죠.
바로, 이것이 학생들에게 미래의 투자 자산을 갉아먹게하는 중요한 이유가 됩니다.
공부는 학자금대출로 이어가고, 주택은 주택관련대출로 이어가고, 자동차는 리스나 장기 할부등으로 이어가게 된다면 모든 것을 빚으로 해결하게 되는 셈이 됩니다.
빚더미에 올라앉게 하는 큰 이유가 되는 것 역시 첫 대출에 대한 인식의 장벽이 높지 않다는 점에서 발생될 수 있습니다.
필요하기는 하죠. 그러나 극히 필수적인 상황을 제외하고는 학자금대출을 쉽게 본다는 것은 자체는 학자금대출이 주는 무게 이상의 삶의 짐을 남길 수 있게 됩니다.
위에서 거론된 인력의 과잉공급이라는 점은 시장에 인력이 배출되는 기간이 너무나도 판에 박히듯 이루어진다는 점입니다.
한가지 대안으로 제시될 수 있는 점은 학자금을 모으는 기간을 가지면서 학자금대출을 가급적 심사숙고해서 결정하는 것 입니다.
이러한 방법의 경우, 개인의 사정에 따라서 졸업이 늦어지는 경우가 발생될 수 있지만 결국 개인적으로는 대출이라는 것에 대한 심리적인 강인함을 가질 수 있게 됩니다.
대출은 금융에서 반드시 필요한 부분입니다.
그러나 학자금대출인원이 급속도로 늘어나고 그 비율이 지나치게 높다는 것은 사회적인 측면으로 보던, 대학의 측면에서 보던, 개인의 측면에서 보던 이 모두 미래의 시한폭탄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엄중히 이야기를 남기고 싶습니다.
대출은 레버러지(Leverage) 원리입니다.
학자금대출을 받음으로써 학업에 열중하여 높은 성과를 거두고 이로인해 취업이던 학업이던 빠른시일안에 개인에게 돌아갈 수 있는 기회를 얻음에 있어서 지렛대를 사용하는 것이죠.
그만큼 지렛대 사용금에 해당하는 학자금대출은 미래의 짐이 될 수 있게 됩니다.
취업에 강박적으로 나오는 현상 역시 학업 후 자신이 반드시 해나가야 할 것이 자신과 가정의 삶을 영위하여 발전하기보다는 빚을 갚아나가고 또 빚을 지면서 더욱더 높은 빚을 갚아나가는 악순환을 바로 취업이라는 돌파구로 찾아나가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학생신분이라면, 그리고 학생을 자녀로 두고 있는 학부모라면 각자 현실에 대해 극복과 도전 그리고 지렛대, 이렇게 3가지를 놓고 진지하게 어떠한 것이 현실적으로 가장 현명하고 남들과 판에 박힌듯 같은 생각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 고민하여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