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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경제

가스비 인상, LPG가격 kg당 100원 정도 인상예정

추운겨울, 연료비에 대한 민감도가 극도로 올라가 시기인데요.

 

지금의 시기는 각종 물가 인상등과 맞물려 별로 반갑지 않은 소식(2008년 12월 01일 기준)입니다.

 

월급빼고 다 오른다는 소리가 맞는 듯 합니다.

 

키로당 가스비가 상당히 인상된다는 소식인데요.

 

키로당 카스비가 100원이나 인상된다고 합니다.

 

LPG가격이 키로당 100원정도 인상이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각종 매체의 기사를 통해서 보면, 가스 가격은 떨어졌지만, 원-달러환율의 급상승으로 인해서 올랐다고 하는데요.

 

역시나 환율 폭등이 이렇듯 시장의 안정에 발목을 잡고 있는 듯 보입니다.

 

환율의 인상은 아무리 기존 상품 가격의 인하가 있더라도 그 판매 가격을 고정 혹은 인상 시키는 주요한 요인이 되며, 대체적으로 수입가격 자체의 인상을 불러오게 되므로 각종 비용의 상승을 수반하게 됩니다.

 

따라서, 환율 인상이 이번 LPG 가격의 주요한 상승 요인으로 꼽히게 되었네요.

 

가스비 인상은 가계에 가스비 부담으로 이뤄지는 만큼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기름값 아끼겠다고 가스차로 바꾸신 분들에게도 가스비 인상은 타격요인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특히, 겨울철 난방비의 대부분은 도시가스비가 주를 이루기 때문이죠.

 

도시가스 경우에는 보일러를 비롯해 가스렌지 등 가스를 소모하는 제품이 많기 때문에 가스비 인상은 가계 지출에 영향을 미칠 듯 보입니다.

 

여름철은 겨울철에 비해 가스비가 적게 드는 편이라고 하지만 만만치 않게 소비되는 계절 중 하나입니다.

 

 

 

그런면에서 가스비 인상에 대한 대책이 하루 속히 나왔으면 하네요.

 

겨울철 가스비 인상 때문에 보일러 적게 틀며 건강 잃지 마시고 건강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실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가스비 아끼는 방법 이것 저것 찾아보시고 해보시다가 결국 전기 사용이 많아지면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 경우가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겨울철 전기난로의 경우 시간당 소비 전력이 높은 제품의 경우 가스보일러 가스비 보다 전기난로 전기세가 더 나오는 경우도 심심치 않습니다.

바로 이런 경우가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 경우라고 볼 수 있죠.

 

겨울철 보일러 안트는 것 보다는 오히려 약하게 틀고 두꺼운 옷을 입고 실내 생활하시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겨울철 보일러 안틀면 보일러 고장 원인이 되고 이럴 경우 오히려 보일러 수리비가 더 많이 드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으니 말이죠.

 

가스비 많이 나온다고 보일러 안틀고 아끼는 것도 생각 하시면서 하셔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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