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지펀드분야 투자를 위해 하나대투증권에서는 유레카헤지와 유레카캐피털파트너스와 국내최초의 전략적 업무 제휴 체결에 관한 소식(2008.08.19 기준)입니다.
국내 투자는 많은 분야가 불모지라고 불릴만도 합니다.
그중에서도 헤지펀드 분야는 많은 추측과 상상이 난무하는 곳 중의 하나라고 이야기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래도 현재 우리가 흔히 접하는 금융 투자 분야 대비 발전되지 않은 투자분야라고 할 수 있죠.
세계적인 투자 기업들이 활동을 하고 소속된 국가에서는 헤지펀드 하나만으로 세계의 여러 장면들을 포착하고 여러 시기에 적극적인 활용을 합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이 헤지펀드에 대한 미개척으로 인해 많은 투자 기업들마저 쉽사리 접근 못하는 영역이었죠.
우리나라에도 이제 헤지펀드에 관한 투자 업무에 뛰어들기 시작하는 기업이 나타났습니다.
바로, 하나대투증권에서 공개적으로 헤지펀드에 관한 투자정보를 제공하는 기업인 유레카헤지와 유레카캐피털파트너스와 국내최초로 업무 제휴를 체결했기 때문이죠.
유레카헤지의 경우 영국 런던에 본사를 가지고 있으며, 전세계 헤지펀드에 관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여 제공하고 있으며 그 수가 대략 1만7000개 이상이라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리서치 자료(분석 자료) 또한 제공하고 있어 헤지펀드들에 대한 투자 및 이들 헤지펀드들과의 전략적 관계 형성에 큰 도움이 되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헤지펀드 정보를 제공하는 기업과의 업무 제휴는 본격적으로 헤지펀드 투자 분야로 뛰어들겠다는 것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이미 2007년 부터 헤지투자를 위해 싱가포르에 국내 최초로 헤지펀드만을 전문적으로 운용하는 전문 운용사 "HFG코리아"라는 한국지역의 투자 전문 헤지펀드를 운용하고 있는 하나대투증권으로써는 당연한 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우리나라도 세계 금융시장을 대상으로 전방위적으로 활동중인 헤지펀드 투자 분야에 대해 보다 넓고 깊은 투자가 보다 활성화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