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섬... 독도...
누구하나 제대로 지켜주는이 없이 대한민국 국민들의 힘으로 그 수명을 연장하는 독도...
리앙쿠르함 때문에 리앙쿠르암이라고 이름짓는다고 아무리 난리를 치더라도 독도는 독도가 아닐까 하네요.
안그래요?
세계 지도책에 독도가 리앙쿠르가 많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이게 왠.. 날벼락인가.. 미국 의회 도서관에서도 독도를 리앙쿠르로 변경하자고 하는 의견이 솔솔~~
그런데 다행이도 한국계의 두 여성이 막았다고 해서 그나마 보류 상태로 떨어졌다고 하는데요.
뭐.. 아무리 이야기를 해도 리앙쿠르암은 절대 독도 보다 더 독도에게 어울리는 이름은 아니라는 사실...
참.. 외로운 독도.. 그나마 힘에 의해 이리 저리 자기 이름이 바뀌고...
더욱더 많은 사랑으로 소외 받았던.. 관심이 몰아치다 이내 곧 매몰차게 식어버리는 사랑이 아닌 영원히 뜨거운 마음으로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이 지속되길 바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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