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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슈 그리고 뉴스

태글리쉬? 태권도와 영어가 만났다고?

태글리쉬가 인기라고 합니다.

태권도와 영어를 뜻하는 잉글리쉬가 만나서 태글리쉬라고 하는데요.. ㅠㅠ

이름도 쫌.. 그렇듯이 이건 아니라는 생각을 살짝 해보기도 합니다.

태권도가 영어를 만나 퓨전을 이루었는데요.

그래도 우리나라 국기라고 하는이 태권도는 한국어로 하는 것이 더 어울리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태글리쉬...

어린이들에게 자칫 우리나라 국기라는 생각보다는 그저 운동중 하나라는 생각을 심어줄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음식점의 모든 가격표를 영어로 바꾸면...

TV에 나오는 소리를 모두 영어로 바꾸면...

분명 영어 모르고는 못사는 세상이 되니.. 영어는 금방 늘겁니다.

그러나...

우리의 정체성은 언어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아무리 인기가 낮다고 해도 국문학이 매우 중요하고 그 중요함은 더할 나위기 없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국제화 시대.. 잊지 말아야할 것은 우리것 부터 다 알고 시작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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