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추운 겨울 따뜻한 커피한잔을 위해 꺼낸 커피포트 간만에 잠자고 있는 나의 사랑스런(??) ^.^ 커피포트를 꺼냈습니다. 후~ 따뜻한 커피 한잔 먹어보려고.. 가스렌지 불을 켜는 것 보다는 이 커피포트를 이용하는게 더 좋을 듯하네요. 제조사 알기 힘든 이 커피포트... 사진이라도 있으면 올려볼까 했는데, 디카가 정상이 아니라... 참 아쉽네요. 커피포트 겉에 CLAPA라고 써있는거 보니.. 메이커 같고요.. ^^ 커피는 주로 먹는 편이지만, 그래도, 요즘 연구실에서 먹는 커피는 다행히 차 좋아하시는 분이 계서서 고급 커피지만, 집에서 커피포트와 함께 먹는 커피는 그냥 봉지커피네요. 이것도 맛 좋습니다. 따뜻한 커피한잔 먹고나면, 기분이 뭐랄까.. 훈훈한 느낌에 좀 여유로워진다고나 할까요? ^^ 아.. 뭐 커피 선전 같은 그런 모습은 전~~혀 아니지만, .. 오늘 날씨, 너무 추워 급감기가 걱정되네요~! 오늘 무척이나 춥습니다. 아.. 잠깐 나갔다 왔는데도... 꽁.. 하고 얼어버릴 것 같네요. 이렇게 추운 날씨에는 그동안 잠시나마 포근했던 날씨가 더더욱 그리워집니다. 더 걱정되는 것은 급감기가 아닌가 싶네요. ^^ 어제 밤에도 코트를 입고 다니시는 분들을 종종보긴 했는데... 오늘은 코트가 기본 아이템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오늘 같은 날씨에는 코트와 목도리, 두꺼운 가을 잠바와 목도리가 좋은 아이템이 아닌가 하네요 ^^ 추워추워~~ 오늘 최고기온이 12도 정도 된다고 하는데... 전혀..~~ 아닌 듯 합니다. 추운 날씨에 따뜻한 커피한잔~ 그립네요. 저도 커피한잔 타서 먹으며 글을 써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 한... 8개월 전에 커피포트를 샀는데... 그동안은 거의 쓰지 않았거든요. 그윽한~ 커.. 기름값 미친듯 올라, 올 겨울 더 춥겠네요. 유가가 다시 93달러대 상승을 기록했다고 하네요. 오르는 유가에 정부는 유류세를 인하한다고 하고 하는데, 좀처럼 다가오진 않고... 기름 값 때문에 많은 분들이 고민에 고민을 하시는 듯합니다. 더더욱 그런 것은 오늘, 길거리를 오며, 두 부부가 싸우더라고요. 부인 : " 당신 기름 값도 오르는데, 무슨 차를 산다고 그래! " 남편 : " 기름 값오른다고 차 못사면 언제 사려그래! 당신은 챙피하게 길거리에서 왜그래! " 부인 : " 그건 내가 그저... 하여튼 그냥 당신 버스 타고 다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