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2) 썸네일형 리스트형 홈에버, 긴급 자금보다 더 중요한건 이미지 회복! 홈에버가 이랜드 계열이라는 것은 아실겁니다. 이번에 유럽 사모펀드로 부터 4000억원을 유치함으로써 자금난에 허덕이던 홈에버가 기사회생의 일로에 섰다고는 하지만 그것이 전부가 아님은 홈에버 스스로가 더욱더 빨리 알고 대처해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싼값에 좋은 품질이면 시장을 이기는 것이 아니라는 것... 이미지로 승부하는 시대가 되었다는것... 큰 기업일 수록 더욱더 절실히 느끼는 부분일 겁니다. 하지만, 아직도 이랜드 사태서 부터 갖가지 잡음은 이랜드를 우호적으로 보기에는 최소한 저의 머리속은 아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좋은 기업은 도와주고 싶어서 사는것이 아닌 믿음이 가기에 사는것입니다. 믿음으로 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광우병 파동으로 믿을 수 있는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더욱더 높.. 이랜드 뉴코아 강남점 코람코자산신탁에 매각, 하필 왜? 강남점 일까? 말많은 이랜드가 드디어 서서히 유통업에서 손떼기 작업을 하는것이 아닐까 하네요. 그동안 이런저런 이유로 인해서 상당히 내홍을 겪었는데요. 코람코자산신탁과 매각에 대한 양해각서를 작성했다고 하네요. 매각대금은 3800억... 10년간 킴스클럽에 대한 운영권은 이랜드가 보유하는 조건으로 매각한다고 하는데, 완전히 손떼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그동안 끌어안고 있으면서 상당히 힘든 시간을 보내지 않았나 하네요. 그도 그럴것이 같은 식구들과 얼굴 붉히고 있어야 하니... 당연히 사업이 잘되서 번창할 일은 없죠. 뭐라 그래도 사업은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모든 식구들이 힘을 합쳐서 나아가야 하는데... 여기저기 일이터지니 힘들만도 하겠죠. 그동안 이랜드는 까르푸를 인수하면서 참 많은 일들을 겪었습니다. 까르푸 인수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