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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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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뭇가사리, 바이오에탄올의 새로운 주인공으로 떠오르다! 고유가 시대.. 이제는 우뭇가사리로 자동차를 탈 수 있는 시대에 당도한 듯 싶습니다. 자동차는 기름으로 간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저 역시 자동차는 기름으로 간다는 생각을 하고요. 물론 가스로도 갑니다. 그래서 LPG 전용차랑도 있으니까요. 고유가 시대로 접어들면서 대안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너무나도 높습니다. 그런데 희소식이 전해져서인지 너무나도 기쁜데요. 그것도 우리나라에서 개발된 기술이라고 합니다. 이 기술 개발의 주인공은 바로 "생산기술연구원" 너무나도 자랑스러운데요. 해조류의 하나인 우뭇가사리를 말려서 황산과 섞어 자동차가 갈 수 있는 연료를 만들어 낸다고 합니다. 우뭇가사리 연료의 경우 에탄올 양이 옥수수나 사탕수수보다 6배나 많다고 하니 상당히 경쟁력이 있다고 볼 수 있죠. 아무튼 우리나라..
바이오 연료 때문에 곡물 가격 상승? 수요 예측 실패 인가? 가디언이 세계은행에서 입수한 비밀 문서... 비공개 문서(??)에 따르면 바이오 연료로 인해 곡물 가격이 급격히 상승했다는 기사는 사실 충격이라고 받아들일 만큼 큰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곡물은 사람이 생존을 위해 먹는 식품의 일환으로 소비된다고 생각을 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다. 그러나 논란이 된 바이오 연료는 차세대 친환경적이라는 이유료 급속히 퍼져가면서 결국 이러한 바이오 연료에 대한 수요가 결국 곡물 가격 상승의 주요한 원인이 된 것이라 생각되네요. 그럼 곡물 가격 안정을 위해서 바이오 연료를 포기해야 하는가? 그건 절대로 아닐 듯 합니다. 그럼 바이오 연료의 친환경성은 지나치게 오르는 곡물 가격에 기름과 같은 존재인데 그냥 두어야 하는가? 이것은 갈 수록 피폐해지는 환경을 고려한다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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