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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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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견 인식표와 목줄에 대한 과태료 부과 시행됩니다! 이제는 애완견을 데리고 나갈때 꼭 필요한 것들이 늘어났습니다. 이전에는 애완견의 응가와 응가를 처리할 휴지 정도만 가지고 다니면 됐지만, 이제는 인식표와 목줄까지 가지고 다니셔야 하네요. 27일 부터 이 인식표나 목줄을 하고 있지 않은 애완견들은 과태료.. 무려 20 만원을 부과한다고 하네요. 강력하게 과태료가 부과될지 안될지는 모르는 것이지만, 일단 시행한다고 하니 반드시 착용시킨 후 외출을 나가셔야 할 듯 합니다. 그동안 참 이 애완견 때문에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가 많습니다. 길거리에서 실례를 하는데도 그저 주인은 아랑곳 하지 않는 분들도 더러봤고요. 개가 무섭게 달려와서 짖는데도 주인은 왜 개한테 위협하냐고 시비거는 사람도 있고 그래서 그런지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 시행이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인식..
애완견 잘못길러 자살까지 하다니, 막장 애완 왕국. 제주도에 사는 30대 여성이 자살 하였다고 합니다. 자살의 사유는 "자신이 기르는 개와 자주 산책을 하곤 했는데... 이런 정든 애완견이 병사해서 죽은 것이 자기탓" 이라네요. 애완견이 병사해서 죽으면, 그 고통으로 신경쇠약에 알수없는 두통.. 그리고 더 나아가 우울증까지 온다는 건 알고 있죠. 가족처럼 지내다가 어느 순간... 사라진... 사랑스런 애완동물... 하지만, 자살해서 떠난 분의 부모님은?? 가족은?? 친구는?? 그럼... 돌봐주지 못해서 떠나야 하는건가요? 아... 정말 막장 분위기 납니다. 애완견 다쳤다고 동물병원에서 고래고래 소리치고... 고치는 의사에게 죽지도 않은 개를 살려놓으라고!! 죽으면 당신이 책임 질거냐고 하는 광경 쯤은 이미 마스터해서... 그래도 눈꼴 시려운건 어쩔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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