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깅 (9)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말 연초.. 가장 바쁜 시기는 피할 수 없네요... 지난 2달을 생각하면, 오늘 따라 꿈만 같았던 시기 같네요. 거의 처음이다 싶이 누군가에 글을 올리고... 또... 그 글에 누군가가 댓글을 달고... 그런 시기에 전 블로그에 푹 빠져살았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나도 행복했던 시간인듯 하네요. 올릴 수 있을때 마음껏 올리자!요즘 처럼 블로그에 거의 못 들어오는 시기를 대비라도 하듯, 미친듯이 글을 올렸죠. ^.^ 하루에 많게는 15개 넘게도 올린적이 있었으니까요. 참.. 아쉽네요. 그런 시간이 언제나 다시 올지... 연말이라 그런지..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연초에도 역시나... 1년 중 가장 바쁜 시기가 아닌가 합니다. 한해를 정리한다는 것... 그것이 가장 바쁜 일 중에 하나인 듯 합니다. 이제는 서서히 지쳐갑니다. 블로그에서 마음껏 글쓰던 시기를..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