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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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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은 희망을 가진자에게 밝은 미래를 주고, 또 희망을 낳는다. 살면서 가장 하기 힘든 순간이 바로 희망을 가지는 순간이 아닐까 합니다. 희망을 가지는 것은 왠지 사치처럼 느끼게 되는 절망의 순간들이 존재할 수 있죠. 예를들어, 안 좋은 일들이 연거푸어 겹친다거나 아니면 해결하기 힘든 일이 갑작스럽게 생겨서 상상하기도 힘든 일이 곧 현실이 되어버리는 순간에 희망은 사치가 되어버립니다. 희망이 사치가 되어버린 그 순간, 포기라는 단어는 우리들에게 더 가까운 말이 될지도 모릅니다. 희망을 이야기하는 것들이 꿈꾸는 자의 것이 아니라, 희망을 가지려고 노력하는 자들의 것이 아니라 뭔가 행운이 가득한 사람의 것이라고 느낄 때도 역시나 우리가 희망을 이야기 할때 느끼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럼 절망의 벽에 서는 것은 어떨까요? 현실도 절망적이니 절망의 벽에 서는 것은 더 수월..
다시찾은 잃어버린 시간, 만드는 시간보다 더 중요한 잃어버린 시간 우리는 시간의 중요성을 압니다. 그리고 누구보다도 자기 자신의 시간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합리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기준 중에 중요한 한가지는 바로 이 시간을 얼마나 조리있게 활용이 있지 않나합니다. 자신의 삶 속의 시간은 누구나 자신의 의지 혹은 삶 자체를 위해서 활용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스스로가 그리고 타인에 의해서 시간이라는 것은 좌지우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잃어버리는 시간에 있어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자신의 계획은 어떠한데 스스로의 기만함으로 인해 잃어버리기도 하고, 자신의 의지는 어떠해서 무엇인가를 하고자 하는데 타인의 의중에 따라서 그 시간속에서 아무런 의미 조차 찾지 못하고 흘려버릴 수도 있습니다. 전자의 경우는 스스로 자각하고 다시 행동하며 잃어버린 시간을 최소화할..
깊이와 넓이의 승부, 누과 과연 이길까? 깊이와 넓이를 같이 할 순 없을까? 무엇인가에 열중하는 사람과 무엇들에 열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누군가는 하나 혹은 둘에 열중을 하고, 누군가는 수많은 것들에 열광을 하죠. 우리도 나 자신과 다른 이들의 삶과 행동 양식들을 보면, 이렇듯 누군가는 열중을 누군가는 열광을 하나 또는 여러가지에 하곤합니다. 과연 여러분들은 어떤 타입이신가요? 깊이와 넓이의 승부는 참 풀기 어려운 문제입니다. 어찌보면 하나만 맞는 것일 수도, 어찌보면 둘 다 맞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깊이와 넓이, 학문에서건 일에서건 사사로운 관심사에서건 깊이와 넓이의 승부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선택과 집중을 얼마나 하는가는 굉장히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선택을 하고 집중을 하는 것 자체가 자신의 내일 더 나아가 자신의 미래를 결정 지을 수도 있으니까 말이..
홈에버, 긴급 자금보다 더 중요한건 이미지 회복! 홈에버가 이랜드 계열이라는 것은 아실겁니다. 이번에 유럽 사모펀드로 부터 4000억원을 유치함으로써 자금난에 허덕이던 홈에버가 기사회생의 일로에 섰다고는 하지만 그것이 전부가 아님은 홈에버 스스로가 더욱더 빨리 알고 대처해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싼값에 좋은 품질이면 시장을 이기는 것이 아니라는 것... 이미지로 승부하는 시대가 되었다는것... 큰 기업일 수록 더욱더 절실히 느끼는 부분일 겁니다. 하지만, 아직도 이랜드 사태서 부터 갖가지 잡음은 이랜드를 우호적으로 보기에는 최소한 저의 머리속은 아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좋은 기업은 도와주고 싶어서 사는것이 아닌 믿음이 가기에 사는것입니다. 믿음으로 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광우병 파동으로 믿을 수 있는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더욱더 높..
외국계 기업 입사 선호 순위, 직장 선택시 가장 필요한 첫번째는 역시 삶! 외국계 기업 입사 선호 순위 1위가 어딘지 아시나요? 구글도 소니도 3M도 아닌 1위에 유한킴벌리가 뽑혔다고 합니다. 유한 킴벌리가 꼽힌 이유는 다름아닌 빵빵한 직원들의 복리 후생 제도라고 합니다. 직장을 구하는 대학생들은 연봉 이야기를 주로 나누고 연봉 많이 주는 회사로 원서 넣고 기대하지만 그러는 사이에 누군가는 연봉보다 삶을 먼저 찾는 듯 하네요. 삶이 돈 보다 위에라는 것을 보다 넓은 시각에서 알아주는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그리고... 외국계 기업 입사 선호 순위를 보면서 다시 한번 놀란것은 구글의 한국내 입지도 상승입니다. 구글이 나름의 기업 문화로 구글의 서비스와 기술보다 더 많이 알려지면서 이번에 당당하게 2위를 차지했는데요. 구글의 기업 문화가 자유롭고 뭐하고 하는 것을 넘어서서 그들의..
유류세 인하, 새정부 시작과 함께 드디어 START! 오늘 드디어 새정부가 출범하였습니다. 이런저런 여론은 있지만, 그래도 새로운 대통령에 대한 작은 희망이 곧 현실화 될 듯 합니다. 그동안 이야기가 되어왔던, 유류세 인하가 본격적으로 지방세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 예고를 통해 그시작을 알렸다고 합니다. 이번 새로 입법 예고중인 개정안에는 교통,에너지,환경세액의 32.5%인 주행세 탄력세율을 26.5%로 인하 조정한다고 하였고 29일까지 입법예고를 통한 의견 수렴 작업을 거쳐 내달 중 공포 및 시행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세금의 인하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상승해왔던 국제 유가로 인한 민생경제 위기에 단비같은 소식인데요. 기름값에 적용되는 세금 인하는 국제 유가가 상승하더라도 어느정도 완충작용을 하는 것이 되므로 상당히 기대가 되었던 부분이었습니다. 그런데..
다음(DAUM)의 홈페이지 디자인 개편! 세심한 변화에도 유저들은 안다! 저녁 늦게야 컴퓨터 앞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오늘 하루 정말 멋지고 행복하게 보낸 듯 합니다. 그래서 블로그에 글 좀 올리고 다음 홈 페이지에 접속했죠~ 이야~~ 눈에 보이는 다음 홈 페이지(메인 페이지)의 디자인이 정말 쿨 하게 변경되었더군요. 제가 파란색 계열을 좋아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정말 시원하게 바뀌엇습니다. 다음이 요즘 이래저래 지속적인 변화을 추진하고 있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알게 모르게 바뀌는 다음의 변화는 이러한 디자인 부터 서비스의 작은 부분까지... 사실 다음에서는 이러한 고객들의 반응을 어떻게 여길지는 모르지만, 작은 변화에도 사실 유저들은 반응을 하게 되어있죠. 저만 봐도 이렇게 글도 올리니... ^.^ 누군가는 추워보인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하지만, 깔끔..
수입차 밀려오고 또 밀려오는데 국산차 경쟁력 생각하고 또 생각해자! 우리나라에서 대표적인 수출품을 5개를 고르시오 라고 누군가가 질문한다면, 아마도 단연 반도체... 그다음으로는 자동차를 꼽을 것입니다. 현대차, 기아차, 대우차 등등 모든 기업의 공통점은 어느 정도 국내 지지 기반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어느 자동차 회사가 으뜸인지는 굳이 꼽지 않아도 알 수 있겠지만, 결국에는 누가 되었던, 우리나라에서 수출하는 자동차는 다 국산차라는 것입니다. 수입차가 몰려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의 인식 또한, 수입차는 단지 비싸기만한 사치품이 아닌 실제 그 값을 한다는 인식이 높습니다. 아직도 자동차를 고가 사치품으로 여기고 과시용으로 사는 사람도 많지만, 국산차에 대한 경쟁력은 아마도 그다지 호의적이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산차의 입지는 홈 그라운드인 한국에서마저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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