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혼란스러운 결혼식장 식사... 어휴... 밥먹는게 일이네.. 오늘 아시는 선배님이 학교 근처에서 결혼을 한다고 하셔서 예식장에 갔습니다. 두둥두둥.. 일단 예식장가면 먹을게 많잖아요. 단순한건지.. 먹을 걸 좋아하는 건지.. ^^ 하여튼, 많이 먹으려고 간다는 생각 보다는 일단은 여러가지 맛나는 걸 먹어보려는 기대를 더 했던거 같았습니다. 부페~~~ 를 한다고 그래서요. 일단 예식을 자세히 보지 못했습니다. 사람이 너무 치여서요.. 그리고 솔직히 처음에 다른 곳에서 한잠 헤맸거든요 ^^ 예식장에 사람이 꽉~ 꽉~ 들어차 있어서.. 도저히 움직일 수 조차 없었습니다. 예식.. 중반쯤 밥을 먹으러 갔죠. 다들... 잔뜩 먹겠다고 벼르고 있는데.. 전 이상하게 땡기지 않더라고요. 어제.. ^^ 식사 하는 것에 대해서 좀.. 않좋은 일이 있어서요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