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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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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그리고 또 하루, 여러분들에게 하루란 어떤 의미인가요? 여러분들에게 하루란 어떤 의미인가요? 하루를 산다는 것... 하루를 지낸다는 것... 하루를 얻는 다는 것... 하루를 버린다는 것... 하루를 보낸다는 것... 그리고 또 하루를 맞이한다는 것... 우리는 매일 매일 하루를 맞이합니다. 그리고 몇시간이 있으면, 또 몇분이 있으면 우리는 하루를 마감하기도 합니다. 하루라는 것을 자신이 살아온 만큼 생각을 해보면 매일 매일 반복적임에도 끊임 없이 지내게 되고 또 맞이하게 됩니다. 저에게 하루라는 것은 영화라고 생각이 듭니다. 뭐, 꼭 아름답고 좋은 결과만 있어야만 영화같은 하루가 아니지 않을까 하네요. 하루를 보낸다는 것, 시작과 끝이 분명한 경계선에서 지극히 내일을 이야기해주곤 합니다. 물론, 오늘을 열심히 살았다고, 그리고 최선을 다했다고 반드시 내일이..
희망을 이야기 해야하는 이유! 가짜 비관론자들의 가장 큰 맹점과 파괴론자와의 차이점 사람이 사는 동안에는 누구에게나 주어진 바로 시간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죽은자에게 주어지지 않는 이 시간이라는 것은 가만히 있어도 흐르는 것이기 때문에 사람들은 언제나 조급해하기도 때로는 여유롭기도 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이 시간 속에서 내일을 맞이합니다. 꿈도, 희망도, 비관도, 모두 가질 수 있는 것이 바로 이 시간이라는 것이 만들어내는 내일, 그리고 또 내일이 있기 때문이죠. 또한 내일 속의 우리는 더욱더 나은 환경과 나은 모습이 되고자 합니다. 어떠한 환경? 어떠한 모습? 바로 자기 자신이 원하는 이상, 그리고 그 이상이 현실이 된 환경과 모습이지 않을까 합니다. 대단하지 않아도... 크지 않아도... 인간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것이 곧 희망이고 꿈입니다. 그런데 우리 주변에 항상 있는 사람들이..
황사없는 내일~~! 목이 정말 꽉 막혔던 오늘.. 오늘은 1주일 중 가장 기다리고 고대하던 주말이었습니다. 일요일.. 저에게는 일주일의 나름대로 박터지는 삶 속에서 주어지는 휴가같은 하루라 늘 일요일만큼은 어떻게든 지키고 싶었습니다. 다행이도 이번주 일요일도 저의 것이라서 너무나도 행복했죠. ^.^ 그런데 황사는 피할 수 없는 적이었습니다. 목이 어찌나 안좋던지... 답답했던 목과 코는 정말... 황사가 얼마나 나쁜지 실감을 할 수 있겠더군요. 황사는 건강에만 안좋은것은 아니었습니다. 마음도 안좋게 하더군요. 뿌연 하늘은 간만에 쳐다보는 하늘도 풍경도 모두 가려버릴 듯 했으니까요. 그렇지만 찾아온 휴일에 정말 감사한 마음을 보냈습니다. 내일은 아니.. 오늘 저녁부터 황사가 사라진다고 하는군요. 정말 좋습니다. 비록, 이렇게 황사가 사라지는날이 휴일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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