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도를 보시게 되면, 도대체 이 지도가 뭐하는 지도인가~! 하시는 분들도 계실거에요.
바로, 블로그에 방문하신 방문자 분들이 접속하신 지역을 지도로 나타내는 위젯입니다.
참고로 위젯이라는 것은 블로그나 사이트에 넣을 수 있는 작은 프로그램 혹은 유용한 프로그램 도구를 말하기도 합니다.
이 블로그 위젯의 정식 명칭은 maps.amung.us 입니다.
이름이 참 길죠? ^.^
이 블로그 위젯을 달게 되면, 블로그에 방문하는 방문자분들의 접속지역을 실시간으로 나타내는 것을 보실 수 있게 됩니다.
maps.amung.us 위젯은 http://maps.amung.us/ 주소에 가시면 위젯 소스코드를 제공합니다.
접속 로그를 보게 되면, 어떤 페이지를 경유해서 블로그에 들어왔는지를 알곤 했습니다.
근데, 그렇지만, 어느 지역에서 들어왔는지는 알 수 없었죠?
일단, 호기심이기도 하고요. ^.^
어느 지역에 사는 블로거들과도 소통할 수 있는가... 이런것들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저는 한... 2시간 전쯤에 달았습니다.
그전에도 이 위젯에 대해서는 알고는 있었습니다.
그런데, 본격적으로 달아본것은 오만과 편견님의 "나도 모르게 세계로 뻗어나간 블로그"란 글을 보고 혹시 나도?? ^.^
역시나 호기심이 발동했습니다.
위젯달기에 대해서는 블로그 개설 초기에 한참 올렸는데요. 이참에 가입하고 설치할 수 있는 방법도 올려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 위젯을 달고 한.. 얼마인지 정확하게 기억이.. ^.^ 한.. 몇십분 지나고나니 미국 그리고 중국에서 접속한 방문자도 볼 수 있었습니다. 이야... ㅋㅋㅋ <- 자축...
한글로 된 블로그니 해외에 거주하시는 한국분들이지 않을까 합니다.
외국인이 혹여나 잘못 클릭해서 들어오는 경우도~? ^.^
이 위젯을 얼마동안 유지를 할지는 모르지만, 참 재밌네요.
오만과 편견님의 글 제목처럼... 나도 모르게 세계로 뻗어나가는 Being Wide~!가 되어서 지도에서 대륙이 보이지 않을 만큼 까득 찼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