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리스란 무엇인지 리스 뜻과 장기렌트 리스할부 개념을 설명하는 글 입니다.
리스라는 단어 종종듣게 되는 단어중 하나가 아닌가 합니다.
이미 이 리스에 대해서는 자동차 부터 사무기기까지 그리고 우리 가정이나 식당에 있는 정수기 사업 분야에서도 폭 넓게 사용되고 있었기 때문에 들어보실 기회가 있게 되지만, 리스에 대한 마인드를 가지고 있지 않는다면 간혹 잘한 결정도 잘못 진행되게 되는 우를 범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한번쯤은 알아두어야 하는 단어가 아닌가 합니다.
리스는 영어 단어로 lease 입니다.
이 리스라는 단어는 임차, 임대차 계약 등을 뜻하는 단어로써 해석에 따라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다는 것이 이 리스라는 단어가 폭 넓게 쓰이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대체적으로 많이 쓰이는 해석은 바로, 리스를 요청한 사람(즉, 물건이 필요한 사람)의 요청을 받은 리스를 해주는 사람(물건을 공급해 주는 사람)이 대리로 물건을 구입해서 리스 기간동안 리스를 요청한 사람으로 부터 리스료를 받고 빌려주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이러한 리스가 일반적인 렌탈 서비스와 다소 차이가 있다면, 리스의 경우 금융회사가 주가 되어서 리스를 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입니다.
리스의 경우 자본을 가진 리스회사(금융회사)가 고객이 원하는 각종 제반 조건 등을 선택할 수 있게 해서 대신 구입을 해주고 계약기간동안(리스 기간동안) 대신 매월 리스료를 내는 것이지만, 렌탈 서비스의 경우에는 미리 구매한 제품에 대해 고객에게 빌려주는 것이므로 당연히 고객의 선택의 폭은 렌탈 회사가 보유한 제품으로 한정되게 된다는 점에서 차이를 보이게 됩니다.
이러한 렌탈 서비스의 경우 제품의 사용에 따른 이용료를 지불하게 되는 것이지만,
리스의 경우에는 고객이 원하는 상품(제품)을 대신 구입해서 빌려주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이 과정에서 대신 구입하는 것으로 인해 대출 과정이 수반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리스를 할 경우에는 어느정도의 신용도라던가 리스 조건을 보게 됩니다.
이것이 리스를 할 경우, 신중히 고려를 해보아야 하는 점이기도 합니다.
나쁘다 좋다라고 단정지어서 이야기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무리하게 리스를 한 경우에는 당연히 그만큼 손해가 일어나게 된다는 점입니다.
렌탈의 경우에는 단순히 제품을 돌려주는 것으로 끝나게 되지만, 리스의 경우에는 연체라는 것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리스 계약은 그 계약의 특성상 중도 해지가 어렵다는 점에서 이러한 리스 고객들의 요구로 인해서 점차 제도가 개선의 여지를 보이고 있게 됩니다.
리스의 경우, 일종의 임대와 금융이 만나게 됨으로써 한편으로는 긍정적인 부분도 존재하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리스산업이 떠오르게 되는 이유 중에 하나가 되는 것이죠.
바로,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렌탈과는 다르게 소비자의 폭을 넓힐 수 있게 된다는 점입니다.
소비자의 폭을 넓히면서도 리스제품의 소유권 자체는 리스를 해준 회사로 되어있기 때문에 재산 목록에 등재되지 않게 됨으로써 절세의 효과도 가능하다는 점도 있게 됩니다.
이러한 점때문에 개인보다는 회사차원에서 리스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어떠한 금융 상품과 제도이던, 그것이 가지고 있는 개념과 마인드를 숙지하는 것은 그 상품과 제도를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용도에 맞게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이 리스도 동전의 양면과 같은 점을 가지고 있게 됩니다.
자신이 얻을 수 있는 혜택과 누릴 수 있는 혜택을 최대한 계산하고 고민한다면 아마 그 동전의 양면 중 긍정적인 방향이 바로 여러분의 손에 있는 면이 아닐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