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살면서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최소한 3가지는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바로, 의식주...
입고, 먹고, 살 수 있는 장소를 말합니다.
그래서 이 3가지는 인간에게 가장 큰 수요를 창출합니다.
그리고 인간의 수요만큼이나 다양합니다.
다양한 만큼 경쟁도 일어납니다.
그래서 더욱더 다양한 것들이 나타나고 소비자들은 풍요롭고 즐거운 사회가 되었다고 합니다.
첫번째, 수요에 대한 욕구는 상승한 상태에서 돈이 없기 때문에 더욱더 탐욕적으로 판매자나 생산자를 압박하게 됩니다.
사면 사는거고 먹으면 먹는것이지 사면서도, 먹으면서도 이것저것 요구하는 것들이 엄청나게 늘어나게 됩니다.
그러면 결국에는 이익도 감소하고, 그곳에서 노동을 하는 근로자들의 사기 또한 저하될 것은 불보듯 뻔한 상황이 되어버리고 맙니다.
두번째, 판매자는 경쟁의 가속도를 더욱더 높게 경험을 하게 됩니다.
같은 값이면 소비자들은 더욱더 좋은 제품을 요구하게 됩니다.
그래서 왠만큼 성능을 내게 되면 그것은 그것보다 하나라도 더 있는 제품, 하나라도 더 유용한 기능을 제공하는 제품으로 마음을 돌립니다.
결국에는 가격이 친숙함과 인지도를 넘어서는 것을 결국에는 생산자나 판매자들은 경험을 하게 됩니다. 충성적인 고객을 확보하는 것이 문제가 아닌, 외면하는 소비자를 줄여야 하는 당혹스러움에 빠지게 되는 것이죠.
위의 이야기만 보면, 전자제품이나 기술이 들어간 제품을 제작하는 기업이나 그러한 것들을 판매하는 기업에 대한 이야기로 보일 수 있습니다.
물론, 맞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부동산 시장에 몰여올 경우에는 결국에는 부동산을 소유한 사람들에게 더욱더 큰 치명상을 남긴다는 것은 부동산 업종에서 소득을 올리시는 분들은 더욱더 마음속에 두어야 하는 이야기이고 더욱더 생각을 해봐야 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일단 부동산 가격, 특히 경매 시장에서의 가격 상승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대선 이후에 부동산 경기 완화를 기대하고 있어서 아마도 그러지 않았나 합니다.
하지만, 주거 비용의 상승은 부동산 가격에 절대적으로 영향을 받게 됩니다.
그런데, 부동산 가격 상승이 이루어지면 당장 주거비용의 상승으로 아픔을 채 씻지도 못한 부동산 시장에 먹구름이 드리워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먹을 것도 오릅니다.
정말 이제는 뭐 하나 배불리 먹기도 힘듭니다.
그 만큼 돈이 들어갑니다. 그리니 배는 부른데, 지갑이 얇아집니다.
소비재 상품의 가격도 미친듯이 오르고 있습니다.
소비재 상품 중 의류의 경우에는 브랜드라는 참.. 멋진 차별화 도구를 잘못 해석하고 이해해서 탐욕의 결정체가 되어버렸는데요.
옷은 그대로인데 가격은 브랜드에 따라 널뛰기 입니다.
옷을 사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 예술품을 사는 것이 되어버려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시장을 테스트하고 있는 듯 합니다. 그래서,
오르다 오르다 안되니 결국에는 세일을 하며 스스로 가격을 맞춰서 내려갑니다.
하지만, 오른 가격을 지속적으로 사는 사람은 여전히 있습니다.
과거 15년 전에 비하면 물가는 매우 많이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다릅니다.
"그냥 가격이 오른다"가 아니라 "오른 가격이 우리 삶을 짓누르고 있다"는 기사가 심심치 않게 나올 정도로 상승의 속도를 이제는 견디기가 버거울 정도 입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가파르게 오르는 속도가 지속된다면 어떻게 되는가...
결국에는 월급 올려달라고 사장님과 싸우는 일만 남았죠~ ^.^
굳이 신중히 생각하지 않아도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정해져 있고,
그리고 그러한 일을 제한된 24시간안에 하는 것이기 때문에 월급을 올려주거나 아니면 직원들을 줄이는 최악의 순간까지 맞이하게 되는 것입니다.
소비자들은 더욱더 까다로워지고...
회사는 더욱더 힘들어지고 날카로워질 것입니다.
그렇다면 속도는 어떻게 조절할 방법이 없는 것일까요?
속도를 조절할 방법이 없진 않습니다.
하지만, 그 속도를 조절하는 방법이라는 것도 명쾌한 답이 될 수 없을뿐만 아니라 누군가는 욕심의 선을 끊어야 한다는 것이 선행되어야 하기 때문에 참..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만약 누군가가 속도를 조절할 최선의 방법을 찾았다면,
100% 달성을 하지 못할지라도 50%라도 달성할 확률만 가지게 되면,
노벨 경제학상을 받지 않을까 하는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물가 상승... 정말 숨 가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래도 IMF이후 그나마 조금씩.. 조금씩이라도 따뜻해지는 경기 온도 체감 온도는 뚝... 떨어져서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물가 상승은 시대가 지나면서 필연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하지만, 너무 빠른 속도 속에서 절약과 검소함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기가 되었습니다.
허리띠 졸라맨다고 달라질 것 없습니다.
하지만, 허리띠 졸라매는 정신을 가진다면 달라질 것이 많아집니다.
한정된 돈 안에서 써야 합니다.
결국에는 1000원가지고 사과 10개 샀다면, 지금은 1000원 가지고 5개 살 생각을 해야지,
2천원 가지고 사과 10개 살 생각을 하면, 결국에는 가뜩이나 고용시장도 어렵고 이직도 어려운 시기에 수입을 늘리려는 무리한 시도가 일어날 수 있게 됩니다.
최소한 3가지는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바로, 의식주...
입고, 먹고, 살 수 있는 장소를 말합니다.
그래서 이 3가지는 인간에게 가장 큰 수요를 창출합니다.
그리고 인간의 수요만큼이나 다양합니다.
다양한 만큼 경쟁도 일어납니다.
그래서 더욱더 다양한 것들이 나타나고 소비자들은 풍요롭고 즐거운 사회가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소비자들이 이렇게 풍요로운 세상에서 소비할 돈이 없다면?판매자나 생산자 입장에서는 생각만해도 끔찍한 상황이 벌어집니다.
첫번째, 수요에 대한 욕구는 상승한 상태에서 돈이 없기 때문에 더욱더 탐욕적으로 판매자나 생산자를 압박하게 됩니다.
사면 사는거고 먹으면 먹는것이지 사면서도, 먹으면서도 이것저것 요구하는 것들이 엄청나게 늘어나게 됩니다.
그러면 결국에는 이익도 감소하고, 그곳에서 노동을 하는 근로자들의 사기 또한 저하될 것은 불보듯 뻔한 상황이 되어버리고 맙니다.
두번째, 판매자는 경쟁의 가속도를 더욱더 높게 경험을 하게 됩니다.
같은 값이면 소비자들은 더욱더 좋은 제품을 요구하게 됩니다.
그래서 왠만큼 성능을 내게 되면 그것은 그것보다 하나라도 더 있는 제품, 하나라도 더 유용한 기능을 제공하는 제품으로 마음을 돌립니다.
결국에는 가격이 친숙함과 인지도를 넘어서는 것을 결국에는 생산자나 판매자들은 경험을 하게 됩니다. 충성적인 고객을 확보하는 것이 문제가 아닌, 외면하는 소비자를 줄여야 하는 당혹스러움에 빠지게 되는 것이죠.
위의 이야기만 보면, 전자제품이나 기술이 들어간 제품을 제작하는 기업이나 그러한 것들을 판매하는 기업에 대한 이야기로 보일 수 있습니다.
물론, 맞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부동산 시장에 몰여올 경우에는 결국에는 부동산을 소유한 사람들에게 더욱더 큰 치명상을 남긴다는 것은 부동산 업종에서 소득을 올리시는 분들은 더욱더 마음속에 두어야 하는 이야기이고 더욱더 생각을 해봐야 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일단 부동산 가격, 특히 경매 시장에서의 가격 상승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대선 이후에 부동산 경기 완화를 기대하고 있어서 아마도 그러지 않았나 합니다.
하지만, 주거 비용의 상승은 부동산 가격에 절대적으로 영향을 받게 됩니다.
그런데, 부동산 가격 상승이 이루어지면 당장 주거비용의 상승으로 아픔을 채 씻지도 못한 부동산 시장에 먹구름이 드리워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먹을 것도 오릅니다.
정말 이제는 뭐 하나 배불리 먹기도 힘듭니다.
그 만큼 돈이 들어갑니다. 그리니 배는 부른데, 지갑이 얇아집니다.
소비재 상품의 가격도 미친듯이 오르고 있습니다.
소비재 상품 중 의류의 경우에는 브랜드라는 참.. 멋진 차별화 도구를 잘못 해석하고 이해해서 탐욕의 결정체가 되어버렸는데요.
옷은 그대로인데 가격은 브랜드에 따라 널뛰기 입니다.
옷을 사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 예술품을 사는 것이 되어버려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시장을 테스트하고 있는 듯 합니다. 그래서,
오르다 오르다 안되니 결국에는 세일을 하며 스스로 가격을 맞춰서 내려갑니다.
하지만, 오른 가격을 지속적으로 사는 사람은 여전히 있습니다.
과거 15년 전에 비하면 물가는 매우 많이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다릅니다.
"그냥 가격이 오른다"가 아니라 "오른 가격이 우리 삶을 짓누르고 있다"는 기사가 심심치 않게 나올 정도로 상승의 속도를 이제는 견디기가 버거울 정도 입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가파르게 오르는 속도가 지속된다면 어떻게 되는가...
결국에는 월급 올려달라고 사장님과 싸우는 일만 남았죠~ ^.^
굳이 신중히 생각하지 않아도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정해져 있고,
그리고 그러한 일을 제한된 24시간안에 하는 것이기 때문에 월급을 올려주거나 아니면 직원들을 줄이는 최악의 순간까지 맞이하게 되는 것입니다.
소비자들은 더욱더 까다로워지고...
회사는 더욱더 힘들어지고 날카로워질 것입니다.
그렇다면 속도는 어떻게 조절할 방법이 없는 것일까요?
속도를 조절할 방법이 없진 않습니다.
하지만, 그 속도를 조절하는 방법이라는 것도 명쾌한 답이 될 수 없을뿐만 아니라 누군가는 욕심의 선을 끊어야 한다는 것이 선행되어야 하기 때문에 참..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만약 누군가가 속도를 조절할 최선의 방법을 찾았다면,
100% 달성을 하지 못할지라도 50%라도 달성할 확률만 가지게 되면,
노벨 경제학상을 받지 않을까 하는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물가 상승... 정말 숨 가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래도 IMF이후 그나마 조금씩.. 조금씩이라도 따뜻해지는 경기 온도 체감 온도는 뚝... 떨어져서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물가 상승은 시대가 지나면서 필연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하지만, 너무 빠른 속도 속에서 절약과 검소함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기가 되었습니다.
허리띠 졸라맨다고 달라질 것 없습니다.
하지만, 허리띠 졸라매는 정신을 가진다면 달라질 것이 많아집니다.
한정된 돈 안에서 써야 합니다.
결국에는 1000원가지고 사과 10개 샀다면, 지금은 1000원 가지고 5개 살 생각을 해야지,
2천원 가지고 사과 10개 살 생각을 하면, 결국에는 가뜩이나 고용시장도 어렵고 이직도 어려운 시기에 수입을 늘리려는 무리한 시도가 일어날 수 있게 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