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콜택시! 이것만은 꼭! 지켜줘야 한다!

서울시에서 10일부터 브랜드 콜택시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뭐.. 목표로는 택시를 부르면 5분 이내에 탈 수 있게 한다는데요.

기존의 콜택시 사업자들 힘들어지겠군요.

브랜드 콜택시가 나오면서 꼭 지켜줬으면 하는 것은 바로 "승객의 안전" 입니다.
각종 택시 사건 나오면, 도대체 누굴 믿으라고..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와 같은 남자분들은 뭐... 그다지 위험에 노출이 덜하다고 하지만...
여자분들은 상당히 택시를 무서워 하시더라고요.

택시 사건 한번 터지면, 안탑니다.
지하철 타고 버스 타고... 그러고 돌아서 돌아서 간다고 합니다.
잠시이긴 하지만, 그래도 이런 모습 보면, 참 안타깝기도 합니다.

그래서 여자분이 운전사인 택시를 타면 기분이 좋다나...

정말 심각한 걱정이 되는건 사실입니다.
핸들 한번 잡으면, 중간에 내리기도 뭐합니다.
달리기도 하고 그러니까요.
그러면 꼼짝없이 위험해지는데...

서울시의 브랜드 콜택시는 검증받은 기사분들이 운행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만약 브랜드 콜택시를 이용해서 10년간 완전 무사고...
뭐 이런 기록을 세운다면, 아마도 브랜드 콜택시 돈을 좀 더 주더라도...
많이들 이용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