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과 부모용돈의 상관관계에 대한 기사를 읽었습니다.
이러한 조사를 하는 이유가 뭔지 더 궁금해지더군요.
자녀의 공부를 위해서 소팔고 땅팔고 해서 교육 시켜놓은 것에 대한 일종의 보상 결과를 조사하는 것인지... 아니면, 요즘 부모의 사랑을 잊고 지내는 많은 사람들에게 일침을 놓는 계기가 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공부를 위해서 부모곁을 떠나 부모님이 피땀흘려서 보내주시는 돈으로 공부를 하는 학생이 나중에 부모님을 위해서 얼마나 마음으로 부터 우러나오는 보답을 하는지 궁금하기도 할겁니다.
우리 부모님들이 얼마나 고생하셨습니까...
자식들 그저 날씨 추워지면, 따뜻한 옷 보내놓고도 걱정하시고...
밥 사먹으라고 돈 부쳐주셔도 밥 먹었는지 꼭 물어봐주시고...
자식이 없으면 부모마음 모른다고...
물어보는 것도 귀찮아 하던 때가 참 후회가 밀려오긴 합니다.
사실 친구들이 의례것 밥 먹었냐고 물어보는 것과 부모님이 마음속에서 마음의 소리로 물어보시는 것과는 사실 언어적 표현은 같을 지언정 그 깊이는 다르지 않을까 합니다.
요즘, 홀로 외롭게 돌아가시는 독거노인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 분들도 자녀분들이 있으신 분이실텐데...
그 분들은 자신이 언제 죽을지 몰라.. 문도 못 잠그고.. 잔다고 합니다.
그리고 조금이라도 거동이 수월한 분이 수시로 가가호호 방문하셔서 서로의 안부를 챙기며 하루하루를 지내신다고 합니다.
참.. 이런 소식을 접할때면 가슴이 답답해 지는 군요.
부모님의 청춘이 담긴 돈으로 공부를해서...
좋은 직장 잡고... 돈 벌어서 부모님께 얼마나 드리는가...
나름의 이유는 있겠지만, 저는 나를 포함한 부모님이 있는 이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부모님이 있으니 지금 존재하는 것이니까요..
이 모든 사람들에게 일깨워주기 위한 조사가 아닌가...
하는 나름의 의미를 부여해봅니다.
우리도 반드시 늙어갑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도 반드시 늙고.. 또 자녀의 용돈을 바라는 처지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사실 부모님들 비싼거 사가지고 가도 얼굴의 회심의 미소가 띄지만...
한편으로는 부담스러워 하시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리고 싼 선물이라고 해도 절대로 얼굴 붉히지 않으십니다.
추운 겨울이 다가오는데 부모님들 산책하시는데 끼실수 있는 장갑이라도 두 세트.. 준비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까 합니다.
누가 알아요? 이 장갑끼시고 운동 열심히 하셔서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실지~! ^.^
이러한 조사를 하는 이유가 뭔지 더 궁금해지더군요.
자녀의 공부를 위해서 소팔고 땅팔고 해서 교육 시켜놓은 것에 대한 일종의 보상 결과를 조사하는 것인지... 아니면, 요즘 부모의 사랑을 잊고 지내는 많은 사람들에게 일침을 놓는 계기가 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공부를 위해서 부모곁을 떠나 부모님이 피땀흘려서 보내주시는 돈으로 공부를 하는 학생이 나중에 부모님을 위해서 얼마나 마음으로 부터 우러나오는 보답을 하는지 궁금하기도 할겁니다.
우리 부모님들이 얼마나 고생하셨습니까...
자식들 그저 날씨 추워지면, 따뜻한 옷 보내놓고도 걱정하시고...
밥 사먹으라고 돈 부쳐주셔도 밥 먹었는지 꼭 물어봐주시고...
자식이 없으면 부모마음 모른다고...
물어보는 것도 귀찮아 하던 때가 참 후회가 밀려오긴 합니다.
사실 친구들이 의례것 밥 먹었냐고 물어보는 것과 부모님이 마음속에서 마음의 소리로 물어보시는 것과는 사실 언어적 표현은 같을 지언정 그 깊이는 다르지 않을까 합니다.
요즘, 홀로 외롭게 돌아가시는 독거노인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 분들도 자녀분들이 있으신 분이실텐데...
그 분들은 자신이 언제 죽을지 몰라.. 문도 못 잠그고.. 잔다고 합니다.
그리고 조금이라도 거동이 수월한 분이 수시로 가가호호 방문하셔서 서로의 안부를 챙기며 하루하루를 지내신다고 합니다.
참.. 이런 소식을 접할때면 가슴이 답답해 지는 군요.
부모님의 청춘이 담긴 돈으로 공부를해서...
좋은 직장 잡고... 돈 벌어서 부모님께 얼마나 드리는가...
나름의 이유는 있겠지만, 저는 나를 포함한 부모님이 있는 이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부모님이 있으니 지금 존재하는 것이니까요..
이 모든 사람들에게 일깨워주기 위한 조사가 아닌가...
하는 나름의 의미를 부여해봅니다.
우리도 반드시 늙어갑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도 반드시 늙고.. 또 자녀의 용돈을 바라는 처지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사실 부모님들 비싼거 사가지고 가도 얼굴의 회심의 미소가 띄지만...
한편으로는 부담스러워 하시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리고 싼 선물이라고 해도 절대로 얼굴 붉히지 않으십니다.
추운 겨울이 다가오는데 부모님들 산책하시는데 끼실수 있는 장갑이라도 두 세트.. 준비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까 합니다.
누가 알아요? 이 장갑끼시고 운동 열심히 하셔서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실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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