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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투자 마인드/투자 마인드

신용카드 장점 단점, 꼭 알아야 할 신용카드 특징

본 글은 신용카드 장점 단점을 비롯해 신용카드 사용자가 꼭 알아야 할 신용카드 특징에 대해 설명한 글 입니다.

 

신용카드는 이제 우리 생활의 한 부속화 되어서 직장인, 심지어는 학생과 주부 까지도 신용카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신용카드에 대해서 단순히 좋다, 나쁘다는 생각만을 가지고 사용하기 때문에 신용카드의 폐해는 더욱더 부각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런데, 이 신용카드는 왜? 그리도 많이 쓰는 것일까요?

 

결코 나쁘기만 하는 것일까요?

좋은 점이 있다면, 좋은 점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나쁘다면, 나쁜 점을 알고 정확하게 피해가는 방법은 알고 계신가요?

 

신용카드는 보편화 된 이유가 바로 3가지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번째 이유는 신용 보증성 입니다.

 

초기 신용 카드는 특히 외국에서 신용카드는 아무에게나 남발하는 것이 아닌, 신용의 조건을 갖춘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것이 었습니다.

 

빚을 많이 진 사람에게 신용카드를 덜컥 내어줄 신용카드사는 없을테니까요.

 

그러다 보니, 신용카드를 가지고 있으면, 어느정도 자신의 신용을 과시할 수 있는 수단이 되었던 것입니다.

 

두번째 이유는 편리성 입니다.

 

이것은 신용카드를 절대 못버리는 이유이자, 신용카드를 왜곡되게 사용하는 주 원인이 됩니다.

 

신용카드는 현금 소지의 필요성을 대폭 줄여줍니다.

 

100만원짜리 물건을 산다고 합시다.

그럼, 현찰 100만원 또는 고액 수표 1장 또는 10장을 가지고 다닐바에는 간편하게 쓱~ 그어버리면 되겠죠.

 

그러니 당연히 신용카드는 그 편리성 만큼은 인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편리성으로 너무나도 쉽게 구매 후 결제를 이끌어 간다는 단점을 내포하기도 합니다.

 

세번째 이유는 할부 입니다.

 

이것이 바로 신용카드사가 먹고사는 이유일 수도 있습니다.

 

할부를 하게 되면, 개인으로써는 처음에 목돈을 쓸 필요가 없습니다.

 

아니, 목돈이 없어도 물건을 살 수 있습니다.

 

월급 받으면 그때 넣으면 되니까요.

 

이러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신용카드는 개인 소비를 교란 시키는 단점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바로, 즉시에서 돈을 얼마를 쓰는지 알지 못하게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현찰로 100만원을 지불한다면, 어느정도 두께가 있는 돈뭉치를 줘야 합니다.

 

 

 

더군다나, 자동차를 산다고 하면, 쇼핑백으로 가져와야 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신용카드는 우리에게 숫자만 알려줍니다.

 

공이 하나더 붙고 떨어지고는 눈에 크게 띄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소비를 할때, 부주의한 판단을 하게 되는 것이죠.

 

두번째는 할부로 인해서, 부채를 망각한다는 점입니다.

 

할부로 남은 금액은 바로 부채입니다. 빚이 되는 것이죠.

 

대출을 내는 것과 같습니다. 

 

이자 성격으로 카드 사용대금을 지불하셔야 하니까요.

 

세번째는 각종 혜택때문에 써야 겠다는 생각으로 결국에는 불필요한 결제를 하게 됩니다.

 

이것은 신용카드사가 부가 혜택을 더 넣은 이유일 가능성이 큽니다.

 

개인에게는 부가 혜택이 너무나도 달콤한 것이 될 수 있습니다.

 

이왕~ 쓸 바에는 할인 받고, 추가적으로 혜택을 받고 쓸 수있는데...

 

이런 생각으로 손쉽게 신용카드를 손에 넣습니다.

 

그럼! 도대체 신용카드는 가져야 하는가 말아야 하는가!

 

신용카드는 가지고 있어야 할 이유가 타당할 때 가져야 합니다.

 

그 타당성은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신용카드는 고지서가 날라올때 까지 정확하게 얼마를 썼는지 카드 자체에는 나오지 않습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조회해보기 전까지는 모르게 되겠죠.

 

그러므로, 신용 카드를 가져야 한다고 판단이 들면, 신용 카드 지출 계획을 반드시 세워야 합니다.

 

이러한 신용 카드 지출 계획은 가계부만큼의 철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당장 써야 할 돈을, 그리고 당장 사야할 물건이 있다면, 특히 무이자 할부가 같은 조건이 있다면, 반드시 사전에 알아보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무이자 조건은 챙기는 노력에 따라서 달라지게 됩니다.

 

기타 수수료는 물건이나 서비스를 제공한 업체에서 지불을 하게 되므로 실제 소요되는 비용은 물건 값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그리고 신용카드는 꼭 필요할 때만 쓰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생필품 및 생활에 쓰이는 소소한 몇가지를 사는데도 현금이 아닌 신용카드로 긁게 되면, 자신의 지출의 정확한 파악이 힘들고, 마치 신용카드가 마법의 상자 같다는 착각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는 양면의 날과 같습니다.

 

한쪽면은 날카롭고 한쪽 면은 뭉뚝합니다.

 

자신의 신용카드 사용이 어떤 목적을 가지고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를 아는 것은,

이 위험한 도구를 유용한 도구로써 아니면 덜 위험할 수 있지만 더욱더 위험한 도구로 만들어 버릴 수도 있습니다.

 

현명한 현대인들이 되는 길은 자신의 삶과 소비 패턴 그리고 소비의 목적을 아는 것 부터 시작을 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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