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많은 이랜드가 드디어 서서히 유통업에서 손떼기 작업을 하는것이 아닐까 하네요.
그동안 이런저런 이유로 인해서 상당히 내홍을 겪었는데요.
코람코자산신탁과 매각에 대한 양해각서를 작성했다고 하네요.
매각대금은 3800억...
10년간 킴스클럽에 대한 운영권은 이랜드가 보유하는 조건으로 매각한다고 하는데,
완전히 손떼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그동안 끌어안고 있으면서 상당히 힘든 시간을 보내지 않았나 하네요.
그도 그럴것이 같은 식구들과 얼굴 붉히고 있어야 하니...
당연히 사업이 잘되서 번창할 일은 없죠.
뭐라 그래도 사업은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모든 식구들이 힘을 합쳐서 나아가야 하는데...
여기저기 일이터지니 힘들만도 하겠죠.
그동안 이랜드는 까르푸를 인수하면서 참 많은 일들을 겪었습니다.
까르푸 인수가 이랜드로써는 상당한 기회가 될 수 있었는데 말이죠.
까르푸 인수로 일부 유통 체인을 파는 조건으로 인수를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강남 뉴코아를 판것인데.... 그리고 앞으로도 몇 개를 더 판다고 하는데...
강남에 입지도 괜찮은 뉴코아 강남점을 팔았다는 것은 그 지역에서 매출이 그다지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하지만, 정말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사람이 중심이 되어야 하는 유통업에 대해서 입니다.
유통업은 사실, 물건 쌓아놓고 물건을 많이 팔아서 되는 문제가 아니라 물건을 파는 사람들, 즉 직원들의 사기와 행복 그리고 만족도가 그대로 판매와 수익에 직결이 된다는 사실을 너무나도 간과 하고 있는 듯 합니다.
사실 요즘 대형 유통업체나 백화점들은 경쟁이 너무 치열합니다.
어줍잖게 치열한것이 아니라, 내부적으로는 수익이 악화가 되도 장사않되는 집에 가서 밥 안먹는 그런 소비자들의 심리 때문에 말도 못하고 인상만 쓰고 힘든 세월을 보내고 있어야 하니까요.
이랜드의 까르푸 인수는 대형 유통체인의 소유로 인해서 제조와 방출이라는 클러스터를 더욱더 촉진 시킬 수 있었던 기회였습니다.
그러한 기회를 비록 강남점 하나 팔았긴 하지만, 강남에서의 중심상권을 잃은 것에 대해서는 아마도 내부적으로 어떤 이야기가 오갔는지는 추측하기 힘들어도 아마도 알지못하는 진통이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유통업체는 사람으로 하는 장사입니다.
직원들이 한번 더 웃어주고 한번 더 소개하고 하는데서 소비자들은 마음이 움직입니다.
그러한 움직임에서 소비가 이루어지는 핵심이죠.
그리고 이러한 소비가 결국에는 제조의 힘을 가지고 있는 업체에게는 더없이 좋은 방출 게이트가 되는 것이죠.
시장에 많이 뿌려지면 뿌려질수록 더욱더 가속도를 높여서 시장에 내보내게 되니까요.
하지만, 강남의 유통의 핵중에 하나인 뉴코아 강남점이 팔렸으니, 이랜드의 여타 사업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렇다고, 전 유통체인을 팔아버린것은 아닙니다. 아직도 홈에버는 운영되고 있으니까요.
앞으로 이 홈에버가 안좋은 인식과 기억 그리고 이미지를 넘을 혁신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아마도 지속적으로 힘들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만약, 까르푸 인수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져서 누구나 인정할 수 있는 명실상부한 유통기업으로써의 이랜드를 많은 사람들에게 인식을 시켜주었다면, 굳이 뉴코아 강남점을 팔지 않아도 되었을 텐데요...
아픈 기억을 넘을 스스로의 체질 개선이 시급합니다.
그래서 건강한 이랜드 그리고 건강한 홈에버로 태어나서 수많은 근로자들과 임원들이 다시 웃으며 일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그동안 이런저런 이유로 인해서 상당히 내홍을 겪었는데요.
코람코자산신탁과 매각에 대한 양해각서를 작성했다고 하네요.
매각대금은 3800억...
10년간 킴스클럽에 대한 운영권은 이랜드가 보유하는 조건으로 매각한다고 하는데,
완전히 손떼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그동안 끌어안고 있으면서 상당히 힘든 시간을 보내지 않았나 하네요.
그도 그럴것이 같은 식구들과 얼굴 붉히고 있어야 하니...
당연히 사업이 잘되서 번창할 일은 없죠.
뭐라 그래도 사업은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모든 식구들이 힘을 합쳐서 나아가야 하는데...
여기저기 일이터지니 힘들만도 하겠죠.
그동안 이랜드는 까르푸를 인수하면서 참 많은 일들을 겪었습니다.
까르푸 인수가 이랜드로써는 상당한 기회가 될 수 있었는데 말이죠.
까르푸 인수로 일부 유통 체인을 파는 조건으로 인수를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강남 뉴코아를 판것인데.... 그리고 앞으로도 몇 개를 더 판다고 하는데...
강남에 입지도 괜찮은 뉴코아 강남점을 팔았다는 것은 그 지역에서 매출이 그다지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하지만, 정말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사람이 중심이 되어야 하는 유통업에 대해서 입니다.
유통업은 사실, 물건 쌓아놓고 물건을 많이 팔아서 되는 문제가 아니라 물건을 파는 사람들, 즉 직원들의 사기와 행복 그리고 만족도가 그대로 판매와 수익에 직결이 된다는 사실을 너무나도 간과 하고 있는 듯 합니다.
사실 요즘 대형 유통업체나 백화점들은 경쟁이 너무 치열합니다.
어줍잖게 치열한것이 아니라, 내부적으로는 수익이 악화가 되도 장사않되는 집에 가서 밥 안먹는 그런 소비자들의 심리 때문에 말도 못하고 인상만 쓰고 힘든 세월을 보내고 있어야 하니까요.
이랜드의 까르푸 인수는 대형 유통체인의 소유로 인해서 제조와 방출이라는 클러스터를 더욱더 촉진 시킬 수 있었던 기회였습니다.
그러한 기회를 비록 강남점 하나 팔았긴 하지만, 강남에서의 중심상권을 잃은 것에 대해서는 아마도 내부적으로 어떤 이야기가 오갔는지는 추측하기 힘들어도 아마도 알지못하는 진통이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유통업체는 사람으로 하는 장사입니다.
직원들이 한번 더 웃어주고 한번 더 소개하고 하는데서 소비자들은 마음이 움직입니다.
그러한 움직임에서 소비가 이루어지는 핵심이죠.
그리고 이러한 소비가 결국에는 제조의 힘을 가지고 있는 업체에게는 더없이 좋은 방출 게이트가 되는 것이죠.
시장에 많이 뿌려지면 뿌려질수록 더욱더 가속도를 높여서 시장에 내보내게 되니까요.
하지만, 강남의 유통의 핵중에 하나인 뉴코아 강남점이 팔렸으니, 이랜드의 여타 사업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렇다고, 전 유통체인을 팔아버린것은 아닙니다. 아직도 홈에버는 운영되고 있으니까요.
앞으로 이 홈에버가 안좋은 인식과 기억 그리고 이미지를 넘을 혁신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아마도 지속적으로 힘들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만약, 까르푸 인수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져서 누구나 인정할 수 있는 명실상부한 유통기업으로써의 이랜드를 많은 사람들에게 인식을 시켜주었다면, 굳이 뉴코아 강남점을 팔지 않아도 되었을 텐데요...
아픈 기억을 넘을 스스로의 체질 개선이 시급합니다.
그래서 건강한 이랜드 그리고 건강한 홈에버로 태어나서 수많은 근로자들과 임원들이 다시 웃으며 일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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