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CMA RP란 무엇인지 CMA RP 뜻과 CMA RP 통장과 CMA통장 차이점을 비교 설명하는 글 입니다.
CMA 계좌를 개설하러 많이들 가십니다.
그럼 항상 직면하는 첫번째 관문이 바로 이 "CMA"와 "CMA-RP"가 뭐가 틀린지 헛갈리게 됩니다.
그리고 막상 설명을 들으면 뭐가 뭔지도 모르고.. 그래서 결국에는 열심히 검색을 하곤 합니다.
그래서 깔끔하게 차이점을 요점 정리 해드리고, 그 다음에 어느것이 어떤 상황에서 유리한지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일단, CMA-RP도 일종의 CMA입니다. 하지만, 일반 CMA에 비해서 RP (Repurchase Agreements)라고 하는 환매조건부 채권... ^^
또 어려운 이야기 나오네요.
이건 무엇이냐..
바로, 채권을 발행한 주체가 다시 사주는 조건으로 발행하는 채권이 됩니다.
이러한 채권은 발행하는 주체가 각기 다르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안전성을 검증 받은 주체가 발행하는 채권이 되게 됩니다.
이러한 채권을 통해서 수익을 창출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CMA에 비해서는 수익이 더 나올 수 있는 구조가 되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CMA의 경우에는 대체적으로 CD나 CP, 국공채 같은 곳에 투자를 하여서 수익을 얻는 실적배당형 또는 확정이자형 상품으로 예금자 보호가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CMA-RP의 경우에는 주로 MMF나 RP에 투자를 하게 되므로 실적배당인 경우도 있고 확정이자인 경우도 있어 CMA와 유사합니다만...
그래도 위에서 이야기 한 바와 같이 RP라는 일종의 채권에 투자를 하것이기 때문에 손실의 위험이 CMA보다는 약간 더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CMA-RP 같은 경우 이러한 손실 위험의 약간의 높이 때문에 예금자 보호가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흔히들 많이들 위험하다고 하는데요, 아직 큰 손실이 일어나서 수익의 문제가 생긴 경우는 없는 듯 합니다.
하지만, 모든 투자는 투자자분이 스스로 판단을 하셔서 투자를 하여야 하는 중요한 부분이라는 점은 모든 투자, 심지어는 은행 예금의 5000만원 예금자 보호 범위를 넘는 부분까지도 안전하다고 이야기 드릴 수 없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CMA-RP 같은 경우 일반적인 CMA 상품에 비해서 투자 대상이 다소 다르기 때문에 이러한 점으로 좀 더 높은 수익을 냅니다.
그래서 그러한 수익으로 인해, 단기 이율이 일반적인 CMA 비해서 높습니다.
그래서 단기적으로 자금을 이용하실 분들은 CMA-RP를 선택하시는 경향이 다소 있습니다.
그리고, 몇몇 일반적인 CMA의 경우에는 예금자 보호가 된다는 점이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장점들과 단점들을 놓고 보시면, 어느것이 더 우월하다고 우열을 가리기 힘듭니다.
그 이유는 단기적으로 자금을 운용하실 분은 CMA-RP가 이율면에서는 유리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운용하실 분이라면, 예금자 보호 되는 몇몇 CMA 상품이 그래도 유리하다고 볼 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