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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슈 그리고 뉴스

최홍만 가수 데뷔! 한건 했네요 휴...

최홍만이 또 한건 했네요.

이번에는 가수.
그것도 어여쁜 슈퍼모델 출신 강수희씨와 혼성듀오 "미녀와 야수"라는 그룹을 만들었네요.
그리고 그룹내에서 역할은 랩퍼.

^^ 아.. 왜이렇게 웃음이 나오죠... 최홍만 선수 개인적으로 팬인데요.
너무한다는 생각이 쪼금 들긴하지만,

정말 자기가 해보고 싶었던것이 가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만약 이런 운동 선수가 되지 않았다면, 연예계에서 일했을 거라면서요.

훔..

웃어야 하는지... 진지하게 들어줘야 하는지...

개인적으로 팬인지라.. 계속 운동을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는데요.
뭐 이걸한다고 운동은 아예 그만두고 그런건 아니라는데.. 그래도 운동선수가 운동에 전념하는 모습이 참 좋았거든요.

뭐... 최홍만 선수야.. 훔.. 믿겠습니다.
근데 걱정이네요 12월 8일 2007 월드 그랑프리 8강 토너먼트에서 밴너하고 붙는데...
이러다가 밴너에게 호되게 당해가지고 자기꿈이었던 가수 생활에 지장이 있는건 아닐까요? ^^

묵사발된 가수가 신나게 노래 부르면 오히려 좀.. 많은 분들이 안좋게 보실거 같은데...
어쨌든 걱정이 됩니다만, 자신의 꿈을 향해 노력하는 최홍만 선수가 멋지네요.
경기도 노래도 모두 잘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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