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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투자 마인드/경제 개념과 용어

환율이란 무엇인가? 환율 뜻과 개념

본 글은 환율이란 무엇인지 환율 뜻과 개념을 설명하는 글 입니다.

 

경제 신문이나 텔레비전 뉴스를 보면 환율 이야기는 주식 시장 이야기와 함께 늘 단골 메뉴 입니다.

 

그저 그런가보다... 그냥 지나치는 단골 메뉴이기도 하다는 것이 좀 안타까운 현실이죠.

 

그러나, 환율은 투자를 하는 사람에게는 기본 중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환율의 움직임이 다른 투자 시장 (대표적으로 주식 시장과 채권 시장 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대표적인 요인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단기적/중기적 관점에서는 우리 경제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그 영향이 매우 빠르고 광범위하게 퍼져나가기 때문에 무시할 수 없는 존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환율은 뭐... 외국돈 " 이렇게 우물쭈물 하기에는 중요한 용어라는 것이죠.

 

환율은 영어로 Exchange Rate, 즉, 교환 비율을 의미합니다.

경제 용어로써 신문, TV 등에서 주로 이야기하는 환율은 돈에 대한 교환 비율을 의미하는 것일 뿐, 꼭 돈에 대한 교환 비율만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일반 투자자로써 주로 접하게 되는 환율은 "돈에 대한 교환 비율"을 다루는 것이죠.

 

환율 자체에 대한 개념은 이렇듯 매우 쉽습니다.

 

하지만, 환율을 생각할 때는 "말에 대한 개념" 보다는 그 "본질에 대한 개념"이 매우 중요합니다.

 

환율이 성립되기 위해서는 비교되는 두 개의 대상이 필요합니다.

돈에 대한 환율에서는 두 종류의 돈들이 필요한 것이죠.

 

그리고 통화라고 주로 이야기하는 화폐는 나라 단위로 발행이 되는 경우가 주를 이루므로, 두 나라의 화폐들간의 교환 비율을 이야기한다고 할 수 있죠.

 

예를 들어, 달러 환율이 1100원이라는 것은, 미국돈 1달러를 사기 위해서는 한국돈 1100원이 필요하다는 의미입니다.

즉, 두 돈의 교환 비율은 미국돈을 기준으로 1:1100 (미국돈:한국돈)의 비율이 됩니다.

 

또한, 환율을 이야기 할 때는 주로, 환율을 발표하는 나라의 자국 통화를 기준으로 발표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환율을 생각할 때 미국돈은 얼마, 일본돈은 얼마, 영국돈은 얼마, 유럽돈은 얼마..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것이죠.

 

그리고 이 교환 비율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처럼,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하루 중 일정한 시간 동안 변합니다. 

 

다른 나라에서도 우리 나라 돈에 대한 거래를 하게 되므로 사실 상 24시간 지속적으로 환율이 변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돈과 외국돈의 교환 비율을 환율의 기본으로 삼고 있기 때문에, 우리 나라 돈과 교환이 되는 외국돈이 또 다른 외국돈과의 교환 비율의 변화로 인해서, 역으로, 우리나라 돈의 교환 비율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예를 들어, 달러와 유로화의 교환 비율이 우리나라 돈인 한화와 달러의 교환 비율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것이죠.

 

예전에는 고정 환율이라고 해서, 고정된 환율을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대표적으로 2차 세계 대전 이후 미국 뉴햄프셔 주의 브레튼 우즈에서 열린 "브레튼 우즈 협정"에 의해서 탄생된 "브레튼 우즈 체제"가 대표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주요 내용 중, 고정환율제에 대한 핵심적인 부분은 "달러를 기축통화 (Key Currency : 중심이 되는 돈)로 하고, 1 달러에 금 35온스 (ounce, oz)로 하고, 다른 나라의 통화는 미국 통화인 달러에 고정한다" 라고 볼 수 있겠네요.

그러나 지금은 매우 다양한 이유와 현실적인 여건으로 인해 고정환율제가 아닌 변동환율제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물론, 고정환율제와 변동환율제에 대해서는 아직도 분분한 의견이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이 절대적으로 우월하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현재 변동환율제를 사용한다고 해서, 변동환율제가 고정환율제보다 더 우월하거나 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환율은 우리가 생각하는 단순히, 외국돈에 대한 가격만을 이야기하지는 않습니다.

요즘 해외에서 물건을 사거나, 해외여행이 많은 시점이라 소비에 대한 부분에서 외환에 대해 체감하는 부분이 많게 되는데요.

 

사실상, 우리가 먹는 음식이나, 기름, 가스, 종이, 자동차, 전자제품 등 수많은 제품들이 이 환율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새로운 투자처로써, 외화 역시 매우 각광받고 있고, 이미 십여년전부터 외화 자체에 대한 투자를 개인들이 직접하는 경우도 많이 늘어난 상태죠.

 

환율에 대한 관심을 가진다면, 국제적 경제 감각은 물론이고, 현재 우리가 소비하는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가치의 변화를 눈여겨 볼 수 있는 재미가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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