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공과금 납부 같지만, 사실, 우리가 한달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소소한 것들과 대단한 것들 모두에 대해서 기억하고 그것을 보상하는 순간입니다.
미루고 싶어도 우리가 무엇인가를 누렸다면 그 대가를 치루는 것이기에 미루는 것은 또 다른 약속을 어기고 그 어긴 대가를 받는 과정이 뒤따르겠죠.
공과금이 대표적으로 삶에서 중요한 지출 부분을 차지하는 중요성에 비해 그 규모가 작다보니 미루고 또 미루고...
미루기가 반복이 되면 될 수록 이자라는 것이 벌금으로 쌓이게 되고...
개인의 신용 역시 미뤄지는 연체이자만큼이나 영향을 받게 되는 것이죠.
사소하다면 사소하게 느껴지는 바로 이 공과금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참 편리한 제도들이 많습니다.
어느곳에나 있는 편의점 납부라던가, 인터넷 납부라던가...
자동이체도 그 중에서 가장 편리한 납부 방법이 될 수 있겠죠.
CMA도 역시나 명실상부한 입출금계좌로써, 은행의 계좌와 견주는 위상을 가진 만큼이나 편리하게 공과금납부를 할 수 있는데요.
동양종금 (동양종금증권) CMA를 통해서 공과금 납부를 위한 지로 연계 서비스를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공과금 자동 납부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는 계좌는 위탁계좌 (01), 일반적립식증권저축계좌 (06), CMA자산관리통장(71), 비과세 생계형자유적립식 (76)이며, 이 중 우리가 이번에 살펴보는 CMA 계좌는 71번 계좌로 불리는 CMA자산관리통장이 들어있으니 가능하겠네요.
CMA 통장뿐만 아니라 위의 계좌로 공과금자동납부 서비스를 누리기 위해서는 신청 과정이 필요한데요. 신청하실 수 있는 채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직접 동양종금증권 지점을 찾아가서 신청하는 방법
- 동양종금증권 홈페이지 (www.myasset.com)를 이용하는 방법
- 인터넷지로사이트(www.giro.or.kr)를 이용하는 방법
- 지로대금 수납 이용기관(청구기관)을 이용하는 방법
이 중에서도 가장 편리한 방법은 아마도 동양종금증권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럼 이제 한번 인터넷을 신청하는 메뉴에 어떻게 접근하는지 알아 볼까요?
가장 먼저, 동양종금 (동양종금증권) 사이트로 들어가신 다음 상단의 "인터넷 뱅킹" 메뉴를 눌러주세요~!
다음으로 상단의 이미지와 같이 화면의 좌측 메뉴 중 하단 부분에 바로 이 "공과금/지로 납부" 메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공과금/지로 납부" 세부 메뉴를 살펴보시게 되면, 본 서비스를 통해서 납부하실 수 있는 상세한 항목들이 나오게 됩니다.
지로요금, 사회보험료, 전기 및 전화요금, 예약 납부. 아파트 관리비까지 다양한 항목들을 편리하게 납부하실 수 있습니다.
지로요금을 비롯해서 아파트 관리비까지 모두 납부할 수 있다니 은행에서 제공하던 왠만한 서비스들이 증권사에서도 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증권사 CMA 계좌를 은행계좌 처럼 사용하고 있는 지금의 시점에서는 각종 요금 납부를 위해서 은행 계좌를 별도로 가지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계좌 수를 적게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
이 요금은 저 계좌에서 내고, 저 요금은 이 계좌에서 내고 하는 식으로 분산되어 있으면 나중에 생활비 관리가 매우 어려운데요.
증권사 CMA 계좌에서 각종 요금 납부 관리가 이뤄질 수 있으니 재테크에서 중요한 지출 관리가 보다 원활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위에서 제공된 여러 메뉴 중 한 메뉴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5번째에 있는 "지로자동이체" 메뉴를 살펴보도록 하죠.
"지로자동이체" 메뉴에 접근하시게 되면, 위와 같이 신청가능한 요금의 종류가 나오게 됩니다. 전기요금에서부터 건강보험료에 국민연금과 KT통신요금까지 총 4개의 항목이 나타나게 되고요.
지로번화와 함께 "조회" 버튼을 누르시게 되면 신청 과정이 순차적으로 진행됩니다.
마지막으로 아파트 공과금 납부 부분을 보너스로 한번 살펴볼까요?
아파트 관리비의 경우도 상당히 중요한 생활지출비 중 하나인데요.
자동이체 과정의 경우도 편리하게 사이트를 통해서 가능합니다.
반복되는 일을 줄이기 위해서 사람은 기계를 활용합니다.
기계를 활용하는 대표적인 것이 바로 우리가 사용하는 인터넷이듯, 이러한 인터넷에서 서비스는 사람의 시간과 돈을 줄여 줄 수 있는 대표적인 도구 중 하나이죠.
이러한 서비스를 통해서 일일이 챙겨야 할, 혹은 쉽게 잊어버리고 넘어가게 될 부분들을 챙길 수 있다는 것은 우리가 단순히 인터넷의 특정한 서비스를 더욱더 빛나고 더욱더 편리한 서비스를 창출하는 제2, 제3의 기회를 고객 스스로가 만들어가는 길이 아닐까 하네요.
잊어버리기 쉬운 공과금 납부, 각종 지로 납부 이제 편리하게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