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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삶 그리고 생각

변화의 물결 속에 내가 해야할 일은? 중심잡기, 나를 변화속에서 살아남게 하는 힘

세상에 참 많은 것들이 변합니다.
건물도 변하고, 물건도 변하고, 생각도 변하고, 내가 자주 가는 길도 변하고, 우리가 주변에서 만나는 사람들도 점점 시간이 변하면서 변합니다.

과연 세상에서 변하지 않는 것들이 있을까요?

아마도 변하지 않는 것은 하도 없을 것입니다.
불멸의 무엇이라 할지라도 조금씩이나 변합니다.
영원한 무엇인가는 없습니다.

우리는 그러기에 늘 변화속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변화는 항상 무엇인가를 두렵게 합니다.
아마도 우리가 경험을 더 하면 할 수록, 그 경험에 기초한 무엇인가를 원할뿐이지 변화는 두려운 것으로 남기도 합니다. 물론, 변화가 두렵기만 한 것은 아닙니다.
만약, 여러분들의 연봉이 올라간다면 그러한 변화는 매우 즐거운 변화일 것입니다.
변화는 이렇듯 좋은 점과 그다지 반갑지 않은 점도 존재할 뿐이죠.

우리는 늘 변화속에서 그 변화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야 할지, 아니면 부정적으로 받아들여야 할지 매우 망설이게 됩니다. 그렇다고 변화는 멈추지 않습니다. 마치 시간 처럼말이죠.
그래서 시간과 변화는 항상 함께 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시간속에서 변화를 만나고 변화하지 않는 한장의 사진속과 같은 추억은 과거가 되어가곤 합니다.

변화속에서도 두려워하지 않고 거친 파도속이던 아니면 평온한 바다위에 있던 항상 중심 잡기를할 수 있는 그러한 자세가 우리를 변화속에서 지속해줄 수 있게 해주는 근원이 아닐까 하네요.

중심잡기에 성공한 사람은 변화 속에서 항상 자신의 방향을 유지할 수 있게 해줍니다.
즐거운 일 앞에 경거망동하게 않게 잡아주고,
슬픈일 앞에서 섣부르게 나 자신을 송두리채 흔들지도 않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변화의 물결속에서 조금씩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는 와중에 살아남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변화는 언제든 우리를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때로는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이끌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변화 속에서 우리는 중심잡기를 매 순간 떠올리며 나 자신을 다잡고, 흔들리는 내 자신을 또 다 잡고 하며 변화 속에서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야 하지 않을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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