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이 최근 5년간 가장 활발히 활동하게 된 분야는 전공을 불문하고 아마도 재테크, 투자가 아닐까 합니다.
재테크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는 시기가 사회에 진출한 시점이 되면 지금은 늦었다고 할 만큼 경쟁적으로 투자와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지 않나 합니다.
그러한 시점에서 재테크의 본질을 잊고, 투자의 본질을 잊고 재테크, 더 나아가 투자에 임하면서 많은 문제점들이 야기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이러한 문제점과 그에 대처할 수 있는 방안들에 대해서 실증적으로 현재 증권사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각종 지원사항들을 접목하여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대학생 재테크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재테크의 지적 접근"과 "습관적 재테크"를 가져야 하는 필요성을 느끼고 행동하는 것입니다.
나름대로의 꿈과 목적은 천차만별이지만, 크게 "황금알을 낮는 투자"와 "필연적인 투자"로 나누어볼 수 있습니다.
이중 가장 문제가 되면서 가장 많은 투자의 입문의 계기는 바로, "황금알을 낮는 투자"가 될 수 있습니다.
아마도 이 문제는 귀가 따갑도록 들어서 스스로도 각인하는 부분이지만, 결국 스스로가 수익이라는 덫에 걸려 넘어지는 상황을 자초하는 일도 심심치 않게 주변에서도 볼 수 있지 않나 합니다.
대학생 재테크는 일반 사회인들의 재테크와는 다르게 "재테크의 지적 접근"을 보다 용이하게 이룰 수 있는것이 특징인데요.
사회인들은 주변에 천재적인 수익률을 올리는 자칭 "천재 투자가"들이 너무 많아서 도박과 같은 투자를 일삼는데요.
대학생들은 투자금의 규모도 작고, 스스로 학생의 신분이다보니 처음 부터 "공부해야 한다"는 것을 쉽게 각인하고 있습니다.
도박적인 성향의 투자가들은 결국 빈수레에 지나지 않다는 것을 증권사에서도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아래의 관련글과 같은 동양증권(동양종금증권)의 BUS 프로그램과 같은 투자 동아리 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증권동아리를 통해서 투자에 입문하는 방법도 매우 긍정적인 방법 중 하나가 됩니다.
투자와 재테크의 "지적 접근"은 스스로에게 영속적인 투자의 길을 마련하게 해주는 길이 되며, 사회 생활을 하는데 그 사회의 각종 운영 시스템을 냉정하고 옳은 방향으로 이해를 하는데 큰 도움을 주게 됩니다.
혼자서 투자를 공부하게 되면, 아무래도 제한적인 정보 속에서 수익에만 급급한 투자에 접근하기 쉬워진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이러한 투자 동아리 지원 프로그램이 혹여나 여러분들의 학교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면, 참여해서 활동하는 것은 가장 이상적인 모습일 수 있습니다.
만약, 이러한 전문적인 투자 기업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없다면, 학교내에 동아리를 결성하여 BUS 프로그램에 지원해보는 것 역시도 한가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스스로 투자를 하는 시간 역시도 스스로 투자를 공부하는 시간 역시도 중요하게 됩니다.
동아리에 참여하면 일정한 프로그램에 의해서 체계적인면을 갖춰나갈 수 있지만, 모든 경우에 이러한 환경을 허락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크게 좌절하지 않아도 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가 재테크, 투자에 대한 "지적 접근"을 해나가야 한다는 것을 느끼고, 이를 작게나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러한 재테크와 투자에 대한 "지적 접근"을 통해서 결국 영속적일 수 있는 "투자 마인드"를 형성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이슈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나서 실전 투자를 할때는 무조건 시작하고보는 열정적인 자세에, 직접적으로 계좌개설, 그리고 투자를 이행하기에 앞서 대학생들을 위한 투자 지원책이 더 없는지를 알아봐야 합니다.
일예로써, 동양증권(동양종금증권)의 영클럽의 경우 대학생들에게 주식수수료를 무료로 해주는 일종의 이벤트 성격의 지원책입니다.
이러한 주식수수료를 무료로 하면서까지 증권사가 대학생들을 위해 지원하고 또 고객으로 맞이하기 위해 또 다른 투자를 하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가장 지적이며 지속적으로 투자를 해나갈 수 있는 인재를 고객으로 평생 맞이하기 위해서 가장 첫번째 경험을 유치하고자 하는 노력일 것입니다.
대학생들의 경우, 거의 모든 학생들이 사회에 나가 모든 위치에 설 수 있다는 점과, 언제든지 어떠한 방법으로라도 투자를 하게 되는데 그 투자의 동반자가 되기 위해서 먼저 손을 내미는 정책들이 바로 증권사에는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지원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 역시, 수익 이상의 정보를 활용하는 능력을 향상 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가장 힘들지만, 가장 고민되지만, 인생의 가장 중요한 순간들을 맞이하게 되지만, 가장 아름다운 순간이 바로 대학생 시절입니다.
이 대학생 시절은 항구 앞에 한 인간이 서서 바다를 바라보고 때로는 그 바다를 만져보고 느끼고 하면서 더 넓은 대양을 꿈꾸는 시기입니다.
그 시기에 돈을 바라보고, 수익을 바라보고 투자를 한다고 하더라도 그 한계는 극명하고 또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올바른 투자관을 가지기 위해, 평생 한명의 경제인으로써 인생을 살아가기 위한 옳바른 투자 지식과 경험을 쌓는 시기로 대학생의 시기의 한 조각을 또 다시 투자한다면 아마도 진정한 경쟁력을 가지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