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만큼이나 대출의 경우, 양날의 칼처럼 매우 매섭고 날카로운 면을 가지고 있는 부분이기도 한데요. 무조건 일방적으로 어느 한면을 지나치게 부각하다보면 문제가 될 수 있는데요.
신용카드와 대출서비스가 이러한 부분에 가장 민감하게 나타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하지만, 개인의 자금적 흐름 상황상 대출을 무조건적으로 막을 경우, 이 역시 새로운 기회를 창출에 장애물이 됨으로써 적절하게 이룰 수 있는 대출, 책임지고 신용있는 범위 내에서 이룰 수 있는 대출에 한해서만 제한적으로 권장됨을 사전에 전제하고자 합니다.
최근 기업들은 각각의 사업 영역을 독립적으로 성장 시키는 것을 벗어나서 각 사업 영역을 수익 개선의 창구 활용함으로써 사업 영역 간의 Win-Win 전략이 큰 시각에서의 기업 내부적으로 가능한 규모에 이르고 있는데요.
최근에 증권사를 사업 영역 중 하나로 두고 있는 금융지주회사나 그룹 규모의 회사들은 증권사의 대중화에 힘입어 이를 하나의 사업적 연계 채널로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동양증권(동양종금증권)에서는 동양그룹 계열의 동양생명과 연계하여 개인 신용대출 서비스 중개 하고 있는데요.
동양생명에서 대출심사 및 승인, 대출금 지급/상환, 사후관리 등 대출관련 서비스를 전담한다고 합니다.
동양생명의 개인 신용 대출 서비스의 자세한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 상 |
동양종합금융증권 CMA통장(***-71-******) 보유고객으로 한국신용평가정보(KIS)에 소득금액추정모형이 산출되는 고객 |
대출한도 |
동양생명㈜의 고객CSS 등급에 따라 차등 적용▶ 최저 300만원 ~ 최고 1,000만원 (100만원 단위 신청 가능) ※ 가까운 동양종금증권 지점에 방문하셔서 신청하시면 개인 신용등급에 따라 최고 3,000만원까지 가능합니다. |
금 리 |
동양생명㈜의 고객CSS 등급에 따라 차등 적용▶ 7.0% ~ 12.4% (고정금리) / 연체이율 19% |
입출금방식 |
CMA계좌를 통한 수시 입출금 (마이너스통장방식) |
승인 및 지급 |
대출 신청 완료 후 실시간 승인되고 CMA 통장에서 즉시 이용가능함 |
대출기간 |
1년 |
정기이자 납부 |
정기이자 납부일은 매월 26일 |
대출해지 |
대출은 중도 또는 만기에 해지 가능 |
문 의 |
동양종합금융증권 고객지원센터 (☎ 1588-2600) 동양생명 엔젤콜센터 (☎ 1577-1004) |
개인 대출 문제는 현재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전 세계적으로 가장 심각하고 매우 중요한 사회적 문제로 발전된 상태입니다.
그러한 상황에서도 대출은 모든 사람에게 이루어지지 않아야 할 것이 아닌, 책임 질 수 없는 사람에게는 가장 이루어지지 말아야 할 첫번째가 됩니다.
책임질 수 있기에 믿을 수 있는 것이 바로 신용이고, 이러한 신용이 전제되고 허락하는 수준에서만 단기적으로 해결해야할 것이 바로, 개인 신용대출 문제라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동전의 양면 처럼 남아 있는 것이 바로 신용이 있는 금융 거래를 가능한 사람에게 대출은 분명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그리고 삶에 작은 윤활제가 될 수 있는 존재가 된다는 것입니다.
대출자들에게 있어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믿을 수 있는 것 처럼 가장 한 과도한 대출 이자를 대출자에게 책임을 부과하면서 영원히 벗어날 수 없는 덫을 놓는 것입니다.
그러한 점에서 어쩔 수 없이 대출을 받아야 하는 상황에 놓여서 대출로 개인 자금의 윤활성을 높이고자 한다면 보다 믿을 수 있는 기업을 선택하여야 한다는 점은 명심 또 명심해야할 점이 아닐까 합니다.
또한, 대출자들이 가장 고려해야할 점은 단기적인 시각에서 자금 부족의 심각성만을 고려하여 쉬운 대출을 하는 것 보다는 자신의 대출금을 안정적으로 갚아나갈 수 있고, 조기에 환급해 나갈 수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는 기업의 대출 서비스를 통해 빚이 빚을 낳는 폐단을 없애야 하는 점입니다.
은행의 기본 사업 영역은 은행 예탁자들의 투자금을 기반으로 대출업을 통해 수익을 거두는 것입니다.
이러한 기존의 은행 사업 영역을 생명 회사들이 일정한 범위내에서 새롭게 도전하고 있는 영역이라는 점은 자금의 투자도 자금의 활용도 다양해지고 있음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다각화 되어가는 자금 시장에서 "위험하지만 쉬운 길" 보다는 "좁지만 안전한 길"을 선택하는 것은 마이너스 자금을 다루는데 있어서 플러스로 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는 점을 명심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