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금은 주식투자자에게 가장 필요한 도구이자 수익에 밑거름이 되는 것이죠.
그럼 주식투자금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참 어려운 일이기도 합니다.
그렇게 어렵사리 마련한 투자금으로 주식 투자를 할 경우, 지속적인 투자금을 유지하기 위해서 많은 분들이 고민을 하시는데요.
증권사에서 연계신용거래 제도를 운영중인 것을 알고 계신가요?
동양종금증권(동양증권)에서 연계신용거래 제도를 한다고 하는데요.
이번에는 이 동양종금증권(동양증권)에서 시행중인 연계신용거래 제도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동양종금증권(동양증권)에서 시행중인 연계신용거래의 경우, 신라저축은행과 신안저축은행 두 저축은행과 연계되어서 연계신용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신라저축은행의 경우, 취급수수료 1%에 대출금리가 8.9%~10.4% 이며 대출기간은 6개월단위로 총 5년까지 된다고 합니다.
신안저축은행의 경우, 취급수수료, 대출금리, 대출기간과 반대매매 최저담보유지비율이 모두 현재로써는 신라저축은행과 동일합니다.
이번에는 위의 화면에서도 보시는 바와 같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평가금액에 따른 대출비율"인데요.
금액별로 나뉘어져서, 5천만원 이하, 5천만원 초과에서 부터 1억원 이하, 1억원 초과가 되는 담보계좌 평가액에 대해서 대출비율이 각 구간별로 300%, 250%, 200%로 나뉘어져 있게 됩니다.
각각의 연계신용거래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핵심설명서"와 "자세히보기"를 통해서도 제공이 됩니다.
특히, 핵심설명서의 경우 이 연계신용거래에 대한 주의사항 역시 자세히 거론되고 있습니다.
다음의 내용은 연계신용거래 서비스의 "핵심설명서"에 담긴 "연계신용거래 구조 및 위험성"에 대한 글입니다.
연계신용거래는 일정률의 보증금만 지급하고 훨씬 많은 주식을 매수하게 되어 예측과 달리 주가가 하락하는 경우에는 투자원금 모두 또는 투자원금 이상을 잃을 수 있습니다.
연계신용거래를 위하여 증권계좌 담보평가금액은 최저 100만원이 필요하며, 상호저축은행 등으로부터 계좌당 전체 증권 등의 담보평가금액에 따라 200∼300% 이내 대출 가능합니다.
연계신용거래계좌의 담보비율이 일정비율 이하일 때에는 계좌내의 현금 및 증권의 출금·처분 등이 제한될 수 있으며, 자동반대매매실시 가능합니다.
최소담보유지비율 미달 등 자동반대매매사유 발생시 상환기일 전이라도 상호저축은행 등의 요청에 따라 필요한 수량만큼 증권회사가 임의로 담보물을 처분할 수 있으며, 이 경우 발생하는 손실은 고객이 부담하여야 합니다.
투자는 위험을 기반으로 그 수익의 길이와 방향이 결정됩니다.
그래서 투자는 "High Risk, High Return" 이라는 진리와도 같은 격언이 모든 투자에 많은 시사점을 남기게 되는데요. 무조건 위험이 높다고 해서 그 수익이 반드시 높은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반대로 위험을 잘 관리함으로써 수익은 극대화 되는 것이죠.
그러나 위험을 회피하기 위해서 매우 소극적인 투자금 배분과 배치가 이루어질 경우, 수익역시 소극적으로 밖에 남지 않게 된다는 점은 투자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남게 됩니다.
수익과 위험의 양날의 칼이 아닌 지렛대가 작용하여 높은 수익으로 향하는 길을 여시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