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자에게 가장 민감한 것이 바로 주식수수료 부분이 됩니다.
장기 주식 투자자들에게는 이 주식수수료 부분 보다는 컨설팅이나 종목 추천, 자산 관리, 종목 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증권사가 먼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잦은 주식거래, 특히, 1주일에 1회 이상을 주식매매를 하는 주식투자자분들에게는 바로 이 주식수수료가 가장 민감한 사항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주식수수료가 가장 낮은 "최저 주식수수료"를 표방하는 증권사를 선택하게 됩니다.
현재 가장 낮은 주식수수료를 요구하는 회사는 바로, 동양증권(동양종금증권)입니다.
동양증권(동양종금증권)에서는 주식수수료가 0.015%로써 업계 최저 주식수수료를 요구하는데요.
특히, 이벤트 기간에 가입한 신규투자자분들에게는 3개월간 무료 주식수수료가 적용됩니다.
이벤트 기간은 2010년 2월 19일 부터 2011년 3월 31일까지 무려 1년이라는 기간동안 적용되게 되고요.
이 이벤트는 크게 2가지로 분류가 됩니다.
1. 무료 주식수수료 이벤트
2010년 2월 19일 이전에 동양증권(동양종금증권)에 위탁계좌(흔히들 01 계좌라고 합니다.)가 없는 개인고객에 한해서 계좌 개설을 한 신규 고객의 온라인 주식수수료가 무조건 3개월간 무료라고 합니다.
대상 상품의 경우, 주식, ELW, ETF로 단지 우리가 흔히 아는 주식에 국한된 부분은 아닙니다.
2. 주식대체시 마이포인트 지급 이벤트
주식대체라는 것은 A라는 증권사에서 B라는 증권사로 주식을 옮기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주식대체 서비스를 이용해서 동양증권(동양종금증권)으로 100만원 이상의 주식을 옮길 경우에는 마이포인트 1만점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마이포인트의 경우, 동양증권(동양종금증권)에서 주식거래등으로 쌓인 일종의 포인트로 제도로써 롯데닷컴, OK캐쉬백, 동양매직, 포인트파크, 텔코인에서 사용 가능하며 굿네이버스에 기부 역시 할 수 있게 됩니다.
W-포인트 캐시백 서비스를 신청하게 되면, 적립된 포인트를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도 있습니다.
직계가족에게는 포인트를 이전시킴으로써 높은 포인트 형성을 통한 더욱 큰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직계가족에게 포인트를 이전할 수 있다는 것은 포인트를 모아서 사용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각 가족 구성원들의 포인트는 얼마 되지 않을지 모르지만 이를 모아놓고 보면 굉장히 큰 포인트가 될 수 있거든요.
그래서 모든지 모아놓고 보면 처음 생각했던것과는 그 규모가 달라지지 않나 합니다.
주식투자자이던 펀드투자자이던 아니면 채권투자자이던 누구든 간에 자신의 증권사, 그리고 타 증권사의 서비스와 이용 개선점, 그리고 이벤트들을 숙지하면 더욱더 높은 양질의 혜택과 더불어서 수익과 직결될 수 있는 혜택 역시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