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금융&투자소식

사회환원으로 기부에 물꼬를 튼 동양종금증권, 사회의 관심과 사랑을 다시 사회로

사회에 대한 도의적 책임을 다하기란 기업에게는 힘든일입니다.


그러나 기업이 존재하기 위해서는 사회가 반드시 존재해야 합니다.


사회속에서야 말로 기업은 태동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이 사회속에서 성장할 수 있기 때문에 기업의 사회적 관심의 일환으로 사회환원이 매우 중요한 이슈가 아닐까 합니다.


동양종금증권에서 이번에 자녀사랑 CMA와 자녀사랑 적립식펀드 신규 계좌 1계좌당 1천원을 불우한 청소년과 아동을 위해서 환원을 한다고 합니다.


동양종금증권은 그동안 알게 모르게 기업 차원의 사회봉사활동과 사회환원에 힘쓰고 있는 여러 기업들 중 하나라고 알고 있는데요.


사실, 증권사나 은행에서 수익의 일부를 기부 하는 경우는 있습니다.


그러나 신규 계좌를 기반으로 한 사회환원은 사실상 거의 없었다는 점에서 참 새로운 시도가 아닌가 합니다.


사회환원은 어떠한 비율로 어떠한 크기라도 아름다운 것입니다.


그러기에 시작하겠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아름다운 것이라고 할 수 있죠.


수익을 기반으로 하는 기부의 경우도 아름답고, 신규 계좌 유치를 기반으로 하는 기부 역시도 아름답지 않나 합니다.


그러나 수익을 기반으로 하는 기부의 경우, 이미 획득한 수익을 기반으로 일정한 비율을 추산하여 기부를 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신규계좌를 기반으로 기부를 할 경우에는 해당 계좌에서 정확하게 얼마의 수익이 날지도 정확히 추산하기 어려운 부분이기 때문에 이는 사실상 기업에서 기부를 하겠다고 마음먹지 않는 이상 힘든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러한 점에서 보면, 분명 기업은 이 사회환원, 기부 자체만으로도 신규계좌 유치와 더불어서 사회,고객,회사 모두 윈-윈-윈 할 수 있는 트리플 위닝(Triple Winning) 이 아닐까 합니다.


우선 여기까지만에서도 만입니다.


기업의 생존 환경이 급속도로 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기업들은 치열한 경쟁을 하고 더욱더 "높은 수익 보장"만을 외치며 하는 경쟁은 일찍 종식될 수 밖에 없지 않나 합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고객들에게 보장해 줄 수 있는 수익 자체는 기업이 거두어 들이는 수익과 시소(Seesaw) 관계에 놓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고객 유치를 위해 기업의 수익을 0 혹은 약소한 마이너스(-)를 지향한다 하더라도 계속 유지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생존을 위한 대안의 카드가 절실한 지금의 상황에서 "사회적 기부", "사회적 환원"은 매우 현명한 선택이 아닐까 하네요.


그러한 측면에서 동양종금증권에서 실시하는 "자녀사랑 CMA와 자녀사랑 적립식펀드 신규 계좌 1계좌당 1천원을 불우한 청소년과 아동을 위해서 환원" 사회적 환원 시도는 매우 신선하게 받아들일 수 밖에 없지 않나합니다.


고객의 관심은 곧 기업의 자발적 기부에 대한 독려...


우리 고객들의 관심으로 기업의 사회적 참여와 사회환원, 그리고 기부가 더욱더 활발해졌으면하네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