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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소식

CMA-MMF 특징 및 CMA-MMF 손실과 수시입출금 여부

본 글에서는 CMA-MMF 특징 및 CMA-MMF 손실과 수시입출금 여부를 설명하며 마지막으로 CMA-MMF 관련 증권사 이벤트 정보를 제공해드립니다.


CMA, MMF는 들어봤는데 CMA-MMF가 뭐지? 


라고 하는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MMF에서 CMA로 갈아 타셨다는 것을 감안해 본다면, CMA-MMF는 이미 우리들에게 친숙한 단어가 아닐까 합니다.


CMA는 단 하나 일 것 같지만, 운용 방식, 즉 어떻게 돈을 불려주는 가에 따라서 예금자 보호가 되는 종금형 CMA, CMA-RP, CMA-MMF 등이 있죠. 아직까지는 대표적인 CMA의 종류에는 앞에서 언급한 종금형 CMA, CMA-RP, CMA-MMF가 있있습니다.


CMA는 계좌 운용이 아닌 운영방식에 해당하는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얼마든지 생겨날 수 있는 장점이 있죠.


바로 그 장점을 찾아내는 기업이 앞으로의 CMA 판도를 쥐고 흔들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올해 들어서 CMA-MMF가 다시 한번 부각되고 있습니다.


투자 심리 안정도 있지만, 그동안 외면 받아오던 MMF가 사실 미움받을 이유가 없고 오히려 수익적인 면에서는 더욱 사랑 받을 수 있었으니까 말이죠.


CMA-MMF 상품을 파는 곳은 동양종금증권과 HMC투자증권이 있는데요.


오늘은 이중에서도 CMA의 명가로 손꼽히고 있는 동양종금증권의 CMA-MMF에 대해서 살펴볼까 합니다.



동양종금증권에서는 2009년 11월 16일 부터 CMA 자동투자상품에 CMA-MMF가 추가 되었다고하는데요.


기존에 CMA-RP와 같이 자동매수상품을 CMA-MMF로 해놓을 경우 MMF에 투자되는 방식으로써 홈페이지에서 간단하게 변경하실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자동매수상품 변경 때문에 지점을 일일이 방문해야하는 부담은 직장인 분들에게는 상당히 고민거리이기도 하는데요.


그런 점에서 보면 편리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CMA-MMF에 관해 재테커분들의 궁금증이 생길 수 밖에 없는데요.


그중에서도 쟁점이 되는 2가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더 해볼까 합니다.


쟁점1. CMA-MMF 과연 손실 날까?


CMA-MMF는 CMA 상품 성격에 MMF 투자 운용을 병행하며 수익을 올리는 실적배당형 수익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당연한 것은 MMF의 F는 Fund를 의미하는 것이므로 예금 상품과는 다르게 운용이 되는 것이죠. 중요한 것은 그럼 과연 어디에 투자를 하는가 입니다.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 은행 예금의 경우, 아주 기본적으로 생각해서 개인과 기업에게 대출이 나가고 그러한 대출에서 발생하는 이자를 은행이 수익을 거두면서 돈을 빌릴 수 있게 은행에게 믿고 맡겨준 투자자에게 고정 이자를 주게 되는데요.


MMF는 투자자의 돈을 국공채, 은행채, 콜, 우량CP 등에 투자를 하게 됩니다.


국공채의 경우, 국가가 보전을 약속하는 부분이 있게 되고요.


은행채나 콜의 경우에는 당연히 부실 여부가 난다면 주식이나 예금 역시 온전치 못한 상황이 되니 은행이 문닫는 이상의 상황이 발생되어야 합니다.


우량 CP의 경우에도 역시나 기본적으로 기업들이 존속하며 영리활동을 하는데에 있어서 회사가 한순간 건물, 직원, 기자재등이 뿅~ 하고 사라지지 않는다면 걱정할 수준은 아닙니다.


더욱이 MMF의 손실이 발생하게 되면, 금융회사에서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발생됩니다.


은행이 부실해서 은행 고객들에게 이자를 못주는 것과 동일한 상황이라고 볼 수 있죠.


증권사에서는 기본적으로 은행과 동일한 업무를 할 수 없기에 채권에 투자하는 방식을 수익 구조로 가지면서 위험과 수익을 모두 얻게 되는데요.



일정등급이하의 회사채는 손실 위험 때문에 수익이 신빙성 있더라도 증권사에서는 꺼릴 수 밖에 없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MMF 손실은 사실, 그럴 여지도 있다 수준이지 그럴 것도 감안하세요~ 라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주식형 펀드의 경우 주가 지수에 연동되어 움직일 수 밖에 없지만, MMF의 경우에는 그럴 경우 MMF 가 아닌 채권혼합형, 혹은 주식혼합형 펀드로 아예 성격이 다르게 됩니다.


쟁점2. CMA-MMF는 수시입출금이 될까?


CMA-MMF 투자를 꺼리는 많은 분들의 경우, 수시입출금이 될지에 대해서 많은 걱정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당시 은행 예금이나 적금만 아는 다른 재테커 분들과는 다르게 앞서나가는 대부분의 재테커 분들이 MMF에서 CMA로 울며겨자먹기로 옮겨타신 이유가 바로 MMF가 가진 한계로써 "바로 찾을 수 없는 돈" 때문이 었습니다.


그러나 "MMF의 운용"과 "CMA의 운영"이 만나면서 탄생한 CMA-MMF는 그러한 점에서 상당히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물론 누군가는 종금형 CMA 처럼 예금자 보호도 되고 안전하면서 수익은 좀 낮은 걸 감수하는 분도 있는 반면, CMA-RP나 CMA-MMF 처럼 전혀 과감하지 않아도 다소 높은 수익을 바라는 분들이 있으니까 말이죠. 그러한 점에서 보면 CMA-RP나CMA MMF 모두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CMA의 운영이 만난다"는 것은 수시입출금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런 것으로 표면적으로는 기존의 CMA 상품을 활용하셨을 때와 전혀 다른 것은 없게 된다는 점입니다.


앞서서 CMA-MMF에 대해서 중요한 두가지 쟁점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CMA-MMF는 그 탄생 역시 그리고 그 역사 역시 결코 짧지만은 않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의 인식속에서 자꾸 쏟아지는 금융투자상품들 속에서 무엇이 진정한 강자인지, 그리고 무엇이 차이인지를 너무나도 과민하게 받아들이는 만큼 그 상품 하나하나의 내면과 속성은 세밀하게 살펴보지 않는 실수가 많지 않나 합니다.


그러한 점에서 CMA-MMF에 관한 보다 세밀하게 살펴본 시간이 되지 않았을까 하네요.


마지막 이벤트 소식~!




오늘 CMA-MMF의 이모저모를 살펴봤는데요.


동양종금증권에서 CMA-MMF 관련해서 이벤트를 연다고 하네요.


마티즈, CMA-MMF 만원, 파리바게트 교환권 등 많은 상품을 주네요.


1등 경품이 마티즈 입니다.

경품으로 차를 주네요.


그리고 900명에게는 10000원을 제공한다고 하네요.


매월 300명에게 10000원을 CMA 계좌로 입금해준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9000명에게는 파리바게트 교환권을 준다고 합니다.


매월 3000명에게 파리바게트 5000원 교환권을 준다고 하니 구미가 당기는군요.


만약, CMA-MMF 이벤트에 참여하실 기회가 생기시면, 꼭 당첨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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