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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투자 마인드/투자 마인드

돈 모으는 재미 절정은 돈이 돈을 버는 순간 다가온다

재테크를 하면서 가장 의미 있는 순간은 통장을 개설하는 순간일 것입니다.

 

요즘 은행이나 증권사, 인터넷의 카페와 블로그 사이트 등을 통해서 재테크는 "24시간 열려있는 정보와 지식"이 되어버렸는데요.

 

그러면서 많은 분들이 재테크를 필수적으로 시작을 하고, 때에 따라서는 전문가 이상의 정보와 지식으로 무장하는 분들이 나타나곤 합니다.

 

재테크를 하면서 가장 어려운 점이라면 돈 모으는 것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절약하면서도 모을 수 있고, 짜투리 돈을 무조건 저축한다거나 주식 투자등을 하면서 모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도 참 돈 모으기가 어려운 이유는 이상하게도 돈을 모을 만하면 돈 나가는 일이 발생하기 때문이지 않나 합니다.

 

그래도 그러한 어려움을 뚫고 돈 모으는 방법과 전략을 습득, 체득한 분들은 "돈 모으는 방법"이 이 제일 쉬운 재테크라고 이야기를 하기도 합니다.

 

그러한 점에서 "돈 모으는 방법"은 누구에게나 어려운 일이지만 일단, 어느정도 정점에 오르고나면 "투자"라는 세계에 발을 들여놓으며 "정말 재테크는 어렵지만 그 노력만큼이나 성실히 결과를 돌려주는 것"이구나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결국 "돈 모으는 것, 그리고 돈 모으는 재미"는 시작에 불과하구나" 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것이죠.

 

돈 모으는 재미는 돈을 한푼 두푼 모아가며 느끼는 그러한 성실한 재미도 있지만, 그 돈이 돈을 낳는 순간 사람은 금융과 투자의 힘을 느끼게 됩니다.

 

자신이 모은 돈이 마치 가축과도 같이 새끼를 치면서 꼬리에 꼬리를 물고 결국 어느순간 자신이 소소하게 쓰는 것들, 그리고 마음먹고 사는 것들을 이렇게 "새끼친 돈"으로 사게 되는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 것 처럼 말입니다.

 

저축활동과 투자활동을 예상할때, 흔히들 "수입 대비 지출 결과"를 기준으로 생각을 합니다.

 

"수입 대비 지출"을 기준으로 생각을 하게 되면, 200만원 벌어서 90만원 생활 비용이 들고, 110만원 중 저축을 50만원하고 나머지 60만원으로 자기만족에 투자를 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의 맹점은 자신이 거두어 들인 수입에 의존한 소비를 염두하게 되어 소비가 조금이라도 늘어날 경우 더 높은 수입에 의존하는 "고질병"을 안게 됩니다.

 

그래서 누구나 더 높은 연봉, 더 높은 월급, 더 높은 보너스만을 기대할 뿐이지, 스스로의 높아지는 소비활동이 과연 스스로가 제어할 수 없는 상태에 이르는지를 전혀 모르게 되는 것이죠.

 

소비활동은 독신에서 스스로 사회적인 활동이 늘어가며 증가하기 시작해서, 가정을 형성하게 됨으로 정착의 단계에서 발전의 단계에서 폭발적으로 상승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누구나 다 고민을 하죠. 그러한 부분을 모두 "수입"에만 의존한다면 결국 앞서 언급한 "더 높은 수입"이 발생되지 않으면 결국 스스로도 가정도 모두 무너지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재테크라는 투자활동을 꾸준히 하게되고 또 해야하는 이유가 되는 것입니다.

 

사실, 자신이 어느정도 소비할 금액은 재테크에서 모두 마련하는 것 자체도 힘든 것은 사실이지만, 4~5년 정도 꾸준히 돈을 모으다보면, 소비에 필요한  많은 부분을 충당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럼 결국 자신에게 누군가 경제적으로 보조하는 "수입이상의 구조"를 가지게 되는 것이죠.

 

이런 "수입 이상의 구조"는  아래의 참고글과 같은 맥락을 유지합니다.

 

이러한 추가적인 수입의 구조를 가지는 가장 쉬운 방법이자 가장 빠른 방법은 어떤곳에 얼마를 투자하는가 보다는 먼저 "소비 습관과 소비 계획을 짜는 기술과 능력을 개선"하는데서 오며, 이러한 소비에 관한 기술과 능력의 개선은 재테크 방법과 전략에서 시작이자 핵심에 해당하는 매우 중요한 과정이 됩니다.

 

소비를 잡고, 투자를 잡는다.

 

결국 꿈에도 그리는 "도움의 손길"을 스스로 만들 수 있는 멋진 순간을 맞이하게 됩니다.

 

소비를 잡는 순간에는 재테크의 즐거움과 행복이 쉽게 다가오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 단계에서 고통과 실패를 많이 맞보고 스스로 인고의 과정을 포기하면서 결국 스스로는 영원히 재테크를 함으로써 부가적인 경제적 구조를 절대로 가질 수 없는 낙인을 찍고 마는 것이죠. 

진정한 재테크의 즐거움과 행복은 사실, 제목에서도 언급한 바와 같이 "돈이 돈을 낳는 순간" 찾아오게 됩니다.

 

그렇게 추가적인 수입의 구조를 얼마나 빨리, 그리고 얼마나 튼튼하게 구축하는가는 그 즐거움의 순간을 얼마나 더 오래 지속하느냐를 결정짓게 됩니다.

 

현명한 투자는 스스로를 위태롭게 하지 않으며, 스스로를 고통에 빠지지 않게 하고, 또 스스로를 고민의 늪에서 스스로를 망치지 않는것을 가장 기본의 기본으로 삼는데서 시작을 합니다.

 

돈 자체를 모으는 것에 대한 즐거움 보다는 스스로의 인내의 결과, 그 자체가 또다른 즐거움을 낳는것이라는 점은 재테크를 하는 많은 재테커분들의 꿈, 그리고 현실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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