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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투자 마인드/투자 마인드

씀씀이 줄이는 방법, 두가지만 지키면 가능! 지출 줄이기 못하면 결국 남는것은 깡통

세계적인 스타라면 무엇보다도 부의 상징이 됩니다.


어딘가에 모습을 드러내거나 목소리 높여 노래 한곡 부르면, 그리고 어느 상품하나 들고 사진 찍으면 누군가의 월급을 넘어서는 아니, 연봉을 넘어서는 돈을 거머쥐는 그들은 과연 우리가 생각하는 부자의 모습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


대답은 YES or NO


두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그렇게 많은 돈을 벌면서도, 왜? 영원히 부자가 되지 못하는 걸까요?


그 비밀은 바로, 지출을 줄이지 못한... 씀씀이가 큰 문제에서 들 수 있습니다.


물론, 모 일간지에 소개된것 미국의 유명한 여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경우 그녀가 지출한 한의 지출금액은 무려 128억원이라고 합니다.


비교적 비중 있는 만큼의 비용이 전남편과의 문제등으로 인해서 파생된 지출이라고 할 수 있지만, 역시 연예인이라 그런지 경호비용에서 부터 비서나 기타 고용원으로 인해서 쓴돈 역시 만만치 않다는 점입니다.


특히, 육아비용과 기타 별장등의 소유로 인해서 쓴 금액을 보자면 과연 불쌍하게만 생각할 노릇은 아니라는 생각역시 남게 되었습니다.


한해 지출금액이 무려 128억원이나 된다는 점은 그가 대스타이라는 점과 역시 지출, 씀씀이도 작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단면일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씀씀이 줄이기를 절대적으로 하지 못해서 파산 한 대표적인 사례로 세계적인 권투선수 마이크 타이슨이 있습니다.


타이슨이 집에 호랑이를 키웠다나 뭐라나 이야기를 하면서 그의 씀씀이가 그를 파산으로 몰고 간 첫번째 이유가 되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우리는 우리의 씀씀이(지출)이 그동안 얼마나 타당하고 얼마나 많은 이유를 몰고 이루어졌는지 생각해 봐야 할 시점이기도 합니다.


우리 한번 물건 살때 생각을 해보죠.


어떤 생각을 떠올리며 물건을 사나요?


타당한 이유? 누군가의 요청? 자기 스스로의 위안? 


삶을 윤택하기 위한 방법? 어쩔 수 없는 선택아닌 강요? 체면 세우기?


어떠한 이유를 붙여도 쓰는 것은 쓰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누군가가 1년에 10억을 번다고 합시다.


그런데 한달에 쓰는돈이 1억이라고 한다면?

바로 1년이 지난뒤에는 2억이 빚이됩니다.

씀씀이를 줄이지 못한... 바로 지출이 죄가 되는 시점이죠.


화려하게 살지만 결국 저축하고 투자해서 1년에 100만원 모은 사람보다도 못한 내일을 맞이해야 합니다.


쓸데없는 씀씀이는 "자기 합리적 이유"를 반드시 가지고 있습니다.


"어쩔 수 없다." "꼭 필요한 것이다" "내 인생을 위한 투자다" 등의 이유를 반드시 가지고 있게 됩니다.


이마저도 없는데 느끼지 못한다면 그건 이미 파산의 길을 예고한 무서운 인생이 될 것입니다.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이라면 위의 말에 동감을 할 것입니다.


그만큼 우리는 소비 할때 때로는 잘난척하며 자기 자신의 소비 생활을 지나치게 자만한 결과를 결국 줄어드는 통잔잔고와 지출 혹은 씀씀이에 대한 자책만 남을 뿐이죠.

이미 자기 주머니를 떠난 돈은 돌아오지 않다는 것을 알면 더욱더 자책은 심해지지만 씀씀이 줄이기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앞에서 세계적인 여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를 잠깐 언급한 이유는 브리트니의 씀씀이 중 많은 부분이 전남편과의 문제로 인해 파생된 지출이라는 점 때문에 더욱더 그렇습니다.


표면적으로 보면, 어쩔 수 없는 지출이기에 동정표도 동정론도 모두 나올 수 있을 법합니다. 


우리가 지출을 할때 무시할 수 없는 비중에서 어쩔 수 없는 돈이 나간다면 그 돈과 더불어 씀씀이가 큰 것으로 인해 자신이 궁핍하거나 혹은 남은 것이 없다면 그 모든 지출과 소비 그리고 씀씀이를 앞에서 이야기 한 어쩔 수 없는 이유를 무기로 삼아 합리화 해버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꼭 브리트니가 그렇다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오히려 브리트니는 이 악물고 자신이 지불해야 할 돈을 더 벌기위해 노력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과연 우리는 어떤가요?


바로, 이러한 합리화가 우리의 돈을 더욱더 말라버리게 만드는 중요한 이유가 됩니다.


씀씀이를 줄이기 위한 하나. 

돈을 쓰는데 이유를 가지더라도 합리화를 지나치게 하지 말아야 한다!


모방 심리도 있게 됩니다.



브리트니는 광고에는 나올지언정 돈을 "저처럼 많이 쓰세요~" 라고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연예인들의 삶을 보고 그대로 따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바로 모방이죠. 이 모방은 씀씀이를 줄이는데 두번째로 큰 적이 됩니다.


모방은 우리가 길거리에 돈을 뿌리고, 땅바닥에 돈을 던지는 것과 같습니다.


연예인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많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그러기에 그들을 우리는 공인이라고 이야기를 하기도 하고 관심을 가지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들의 씀씀이 크기만을 배우고, 보고, 그대로 모방 합니다.


자신이 입은 옷은 낡고 유행에 뒤떨어져 보이고...

내가 사먹는 음식은 왠지 돈은 돈대로 나가면서 맛이 없어 보이고...

내가 사는 집은 따뜻하고 안락하고 추억이 많긴 하지만 누군가에게 초대하기 부끄럽다고 느끼고...

그들이 휴양지 가서 놀면 그 비슷한데라도 가서 놀고 먹어야 하고...


같은 인간으로써 나라고 그렇게 못살으라는 법이 없다는 자기 합리화 아래 친구나 들어만 본 친구의 친구들의 삶이나 연예인들, 스포츠 스타 등의 씀씀이를 보고 배우기 시작을 합니다.


그럼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가 아닌 "씀씀이와 지출의 어머니"가 되어서 결국 잔고 얼마 없는 통장과 빈지갑만을 남겨 줄 것입니다.


그렇게 쓰고도 결국 만족 할까요? 절대로 만족 못합니다.


이것이 "씀씀이와 지출의 어머니"가 남겨준 것은 나를 채우는 것이 아닌 나의 것을 비 우는 것이기 때문이죠.


씀씀이를 줄이기 위한 둘.

남이 어떻게 살던 참고만 할뿐 절대로 따라해서 만족하지 말자.

어차피 만족하지 못하는 결과와 씀씀이의 결과만 남을 것이다.


그럼 씀씀이, 지출을 왜? 줄여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혹시 그 이유를 아시나요?


월급을 적게 받으니까? 그냥 그게 나쁜거 같아서? 아니면, 저축을 해야하니까?


이것도 아니면, 혹시 회사에서 정리해고 당하는 순간을 대비하기 위해서?


여러분들도 충분히 생각할 수 있는 답이 바로 정답 입니다.


바로, 부가 부를 창출하게끔 하는 순간까지 자신은 인내해야하기 때문입니다.


그 순간이 절대로 안올 것 같지만, 사실, 우리는 어린시절 학교에서 단체로 만들던 저축 통장에서 부터 배웠던 부분 입니다.


그리고 언젠가 사두었던 주식과 차츰 부어놓았던 펀드들에서 수익이 나는 경험을 했으니까 우리는 부가 부를 창출하는 것이 단지 크다, 작다는 것 뿐이지 그 소중한 의미를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 자기자신을 합리화 하지 않고 누군가를 끊임없이 모방만 하려 하지 않는다면 언젠가 활용될지 모르지만 유용하게 활용될 돈을 위해 우리들의 씀씀이를 줄일 수 있고, 더 나아가 부가 부를 창출하는 그 순간을  맞이 할 수 있는 시작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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