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 범벅 고기 먹는다니…" 라는 기사를 보고 우리 식탁에 올리는 우리 한우가 최고라던 사람들의 광고를 다시 한번 떠올렸습니다. 거짓말 했구나...
FTA다 뭐다 해서 그렇게 살려달라고 아우성 치던 우리 한우농가에서 전부는 아니겠지만, 그래도 많은 농가에서 항생제를 과다 투여한 고기를 우리 식탁에 올라가는 것을 그저 바라만 보고 있었다니... 이래 놓고 무슨 경쟁력을 찾기 위해 판을 만들어 달라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우리 한우.. 우리 몸에는 우리 한우가 좋겠죠...
하지만 너무 비쌉니다. 한우 한번 제대로 된데서 먹으려면.. 돈이 많이 깨지죠...
패밀리 레스토랑 가면서 이런소리 하는거 아니냐는 분도 계실겁니다.
아닙니다. 하지만 한우는 일부러라도 먹었습니다. 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우리 한우... 우리 나라에서 키운 소라는 의미를 넘어서 우리 아버지, 우리 고향, 우리의 할머니 할아버지를 떠올리게 하는 단어입니다.
우리 한우가 조금 더 비싸더라도, 일부러 한번이라도 더 쳐다 보게 되는 이 한우가...
항생제 듬뿍 맞고도 그저.. "팔아주세요!!! 우린 죽습니다!!!"라고 어찌 말했는지... 화가 나네요.
우리 가족들이, 우리 친구들이, 우리 애기들이 먹는 고기 입니다.
외국소.. 특히 어떤나라(???)에서는 못할 짓하면서 우리에게 떠넘기는거 압니다.
그래서 더욱더 믿었던 우리 한우가 이지경이라니... 너무나도 한스럽기만 하네요.
호주소의 14.5배치라고 합니다. 미국의 3.5배, 일본의 2.6배, 프랑스의 3.4배...
항생제 수치가 가장 만이든 소를 생산한 국가에서 1위네요.
경쟁력 없습니다.
단언코 이러면 우리 한우 안먹겠습니다.
그동안 중요한 명절날이나, 가족들이 다 모여서 밥을 먹을때는 한우를 꼭 찾지 않나요.
이런 식탁에서 "자 항생제 1위 소에요~! 많이들 드세요~!" 하면...
누가 먹겠습니까...
비싸면 조금만 먹겠습니다. 비싸면 3번 먹을거 1번 먹겠습니다.
하지만, 깨끗하고 안전한 소... 그나마 마지막으로 밑을 수 있는 소를.. 우리 식탁에 올릴 수 있게 해주세요.
아우성을 칠때가 아니라 이제는 자성을 할때가 된 듯 싶습니다.
FTA다 뭐다 해서 그렇게 살려달라고 아우성 치던 우리 한우농가에서 전부는 아니겠지만, 그래도 많은 농가에서 항생제를 과다 투여한 고기를 우리 식탁에 올라가는 것을 그저 바라만 보고 있었다니... 이래 놓고 무슨 경쟁력을 찾기 위해 판을 만들어 달라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우리 한우.. 우리 몸에는 우리 한우가 좋겠죠...
하지만 너무 비쌉니다. 한우 한번 제대로 된데서 먹으려면.. 돈이 많이 깨지죠...
패밀리 레스토랑 가면서 이런소리 하는거 아니냐는 분도 계실겁니다.
아닙니다. 하지만 한우는 일부러라도 먹었습니다. 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우리 한우... 우리 나라에서 키운 소라는 의미를 넘어서 우리 아버지, 우리 고향, 우리의 할머니 할아버지를 떠올리게 하는 단어입니다.
우리 한우가 조금 더 비싸더라도, 일부러 한번이라도 더 쳐다 보게 되는 이 한우가...
항생제 듬뿍 맞고도 그저.. "팔아주세요!!! 우린 죽습니다!!!"라고 어찌 말했는지... 화가 나네요.
우리 가족들이, 우리 친구들이, 우리 애기들이 먹는 고기 입니다.
외국소.. 특히 어떤나라(???)에서는 못할 짓하면서 우리에게 떠넘기는거 압니다.
그래서 더욱더 믿었던 우리 한우가 이지경이라니... 너무나도 한스럽기만 하네요.
호주소의 14.5배치라고 합니다. 미국의 3.5배, 일본의 2.6배, 프랑스의 3.4배...
항생제 수치가 가장 만이든 소를 생산한 국가에서 1위네요.
경쟁력 없습니다.
단언코 이러면 우리 한우 안먹겠습니다.
그동안 중요한 명절날이나, 가족들이 다 모여서 밥을 먹을때는 한우를 꼭 찾지 않나요.
이런 식탁에서 "자 항생제 1위 소에요~! 많이들 드세요~!" 하면...
누가 먹겠습니까...
비싸면 조금만 먹겠습니다. 비싸면 3번 먹을거 1번 먹겠습니다.
하지만, 깨끗하고 안전한 소... 그나마 마지막으로 밑을 수 있는 소를.. 우리 식탁에 올릴 수 있게 해주세요.
아우성을 칠때가 아니라 이제는 자성을 할때가 된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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