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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그리고 뉴스

비정규직 해고증가, 기업의 진정한 살길 못된다.

세계 경제 위기 여파로 인해서 최근 일본에서는 자동차 산업에서 부터 시작된 감원 조치가 전자 산업계, 그리고 생산 업계 위주로 확산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감원 대상자로는 어렵지않게 예상되는 바로... 비정규직 근로자라고 합니다.
이들을 중심으로 한 감원 조치로 인해서 사회적 문제는 물론이고, 경제 시스템의 제2차, 3차 위기 마저 예상할 수 있기에 사실은 감산등의 현실로 인해서 비정규직을 해고하는 것은 그리 현명한 길은 되지 못하게 됩니다.

비정규직이라는 말 자체는 기업의 유동적인 인력 구성을 위해서 임시직 정도로 매우 협소한 규모로 운영해야 하지만, 오히려 비정규직을 대폭 증가시키면서 기업은 고용을 창출한 듯 나서는 기이한 모습으로 운영되고 있진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예전에 한참 유행했던 책이 하나 있죠.
"칭찬은 코끼리도 춤을 추게 한다."


기업의 사기진작은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특히, 어려운 시기 기업이 결정하는 단 한가지의 의사문제에서도 감원은 가장 최후의 선택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죠. 사람은 소비자이자 생산자입니다.
기계는 생산자가 될 수는 있지만, 소비자가 될 수 없기에 사람이라는 커다란 재산은 사실...
소비자를 형성하는 중요한 이슈가 됩니다.

어려운 시기 사람을 가장 우선시 생각한다는 것은 오히려 시장을 가장 두려워할 줄 안다는 이야기와 같은 것이 됩니다.

"그럼, 팔리지도 않는 물건을 계속 만들어 내야 하고, 또, 임금을 계속 나가게 좌시하고 무슨 경영이냐?" 라고 누군가는 이야기할지도 모릅니다. 아마도 글을 읽는 근로자 입장에 계시는 분들 조차 생각할 수 있는 이야기일지도 모릅니다.

맞습니다.

기업은 아무 성과없이 근로자에게 월급을 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기업이 어렵다고 하더라도 해고와 급여 삭감은 전혀 다른 이야기가 됩니다.
만약, 이 이야기를 동일하게 생각하는 고용주와 직원들이 있다면 임금삭감시 조용히 짐싸고 나가면 되는 이야기가 될 수 있지않을까 합니다.

기업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최대한 인원 감축을 배제하고 대신에 임금 및 각종 지출을 줄이는 방안을 선택하는 것은 말 그대로 다 같이 사는 최소한의 노력이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노력도 없이 무조건 회생자금만을 바라고, 해고를 일삼는다면 분명 해당 기업은 회생의 기로에 서있는 시점이 도래할 경우 오히려 사회적인 질타를 무섭게 받게 될테니까요.

기업은 광고를 하는 것보다 우리 회사 직원들은 우리와 영원히 함께 한다.
그것이 정규직원, 비정규직원 일찌라도...

라는 말 한마디가 무섭게 효과를 발휘하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비정규직 수백만이 되는 지금의 시점에서 그 한마디는 기업에게 매우 고무적인 이야기가 될 것이며, 기업이 오히려 살려고 발버둥 치기위해 시장을 돌파해 나가고 시장을 자극 시키는 것이 아닌, 오히려 시장이 기업이 떠나는 것을 막아주는 역전 현상이 벌어질 수 있을것입니다.

기업은 사람의 가치를 이제 새롭게 알아야할 시점이 되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동안 근로자로 열심히 살아온 한 사람의 인정 보다 오히려 시장을 일으킬 수 있는 강력한 지원자로써 근로자는 그 숨은 가치를 가지고 있으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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