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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경제

한국 내년 경제성장률 2.7% 예상 그러나 미국은 마이너스, 마이너스 면했다고 웃어야 하는 슬픈현실

다행이라고 이야기하기에는 너무나도 터무니없을 정도가 아닌가 합니다.
OECD에서 발표한 한국의 내년 경제성장률은 2.7%

슬로바키아 4%, 폴란드 3%에 이어 한국이 3위라는 적지않은 순위라고 할 수 있지만, 사실 당초 예상치는 5%정도라고 하는군요.
예상치에 비해서 거의 반토막이 난 경제성장률은 지금 현재 우리의 마음을 추스리기에는 너무나도 상처가 많은 시기가 아닌가 합니다. 미국의 경우는 내년 -0.9% 정도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아무리 어렵다고 해도 미국이 이렇게 마이너스를 면치 못하는 예상치는 앞으로도 시장경제를 더욱더 꽁꽁 묶어둘만한 이유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플러스 수치가 나온다고 하더라도 거의 1%대 정도로 예상을 했거든요.
그런데, 막상 마이너스 수치가 나온것을 보면, 그나마 한국에게 바늘구멍같은 희망이 존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많은 분들이 내년은 올해보다 더욱더 어려울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10이면 10 전부 그런 소리를 하니 어느 장단에 맞춰 춤을 춰야 할 것도 없이 움츠려 드는데...
혹시 여러분들도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어려운 시기에 좌절을 하면 지는 것입니다.
가만히 지금과 같이 마음을 먹고 있으면 제로인데 말이죠.
희망을 가지면 오히려 더욱더 플러스가 될 것입니다.

희망을 가질 것이 없다고요?
그렇다고 내년 한해가 오지 않고 올해 12월 31일.. 세상이 멈추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움츠려 들더라도 심리적으로 다치지 않게 움츠리는 법..
그러한 자기만의 노하우가 이시기 절실히 필요하고 또 쌓아야 하는 덕목이 아닌가 합니다.

조금 풀린다 싶으면 한도 끝도 없이 풀려 마음도 주머니도 모두 풀려 결국 남들은 다 살만하다는데 나혼자 죽겠다고 이야기하는 그러한 시기가 오히려 올지도 모르니까요.
움츠리지 말고 잠시 멈춘다고 생각을 하는건 어떨까요?

이시기 지혜로운 여러분들의 현명한 판단과 결정으로 진일보 하기 위해 뒤로가는 것이 아닌 잠시 멈춰 와신상담한다고 생각을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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