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관광으로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의 반응이 좋다고 하네요.
한국의 의료 관광을 알리고 발전 시키기 위해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국제의료서비스협회, 한국관광공사 등이 발벗고 나서 추진시킨 이번 행사가 외국인들로 부터 참 좋다는 평가가 적힌 기사를 봤습니다.
이제는 의료도 하나의 서비스로써 우리나라의 의료 기술이 발전된 만큼 의료 서비스의 양질적 우수성을 해외에 알릴 필요가 분명 존재하다는 의미에서 이번 행사는 참..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우리나라는 서비스 마인드 후진국이라는 오명을 아직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러나 발전되고 보다 앞서나가기 위해 수많은 중소규모 병원서부터 대형 병원까지 개선에 나가고 있는데요.
이러한 개선의 노력이 부디 지속적으로 이어진다면 한국을 알리는 한국에 외화를 벌어들이는 중요한 수단이 될것이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한국의 의료서비스의 발전.. 그리고 제도적 뒷받침은 분명 한국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입니다.
그것이 경제적인 부국으로 만드는 아주 중요한 이슈가 되기도 하지요.
의료서비스라는 것은 인간이 삶을 유지하는데 이제는 가장 필수적인 요소이자 필수적인 삶의 조건이 되었다는 점에서 분명 해외에도 우리의 4계절만큼이나 널리 알려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많은 외국인들이 그리고 주변에서 접한 외국인들이 우리의 겨울을 참 아름답게 생각하더군요.
인도 친구의 경우 처음 보는 눈에 감탄하던 모습이 눈에 선하더라고요.
베트남 친구 역시 눈을 처음 보는지라 둘이 추운데도 눈싸움을 하는데..
이렇게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계절을 가진 우리나라가 새로운 관광의 일환으로 의료 관광을 정착시켜 자신있게 한국을 자랑할 수 있는 양심과 도덕 그리고 제도적 정착이 이루어진다면 보다 빠른 시일안에 한국을 먹여살릴 중요한 산업으로 정착시킬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