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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경제

배당수입 1위 정몽준, 2위 정몽구, 3위 이건희... 미성년자도 1억이상 15명!

주식 보유비율에 따른 배당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2월 29일 기준 현금배당을 확정지은 기업 720개의 현금 배당내역에서
배당금 1위에 615억원을 받은 현대중공업의 최대주주 정몽준 의원이 올랐다고 하네요.

2위는 정몽구 현대차그룹의 회장으로 현대차, 그리고 현대모비스등의 5개 계열사에서 받은 배당액은 무려 308억원이라고 합니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은 216억원으로 3위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4위는 KCC그룹의 정몽진 회장 168억원,
5위는 GS그룹의 허창수 회장 148억원,
6위는 LG그룹의 구본무 회장 136억원 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번 1, 2위는 모두 현대가에서 받았네요.
그동안 배당 1위는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었다고 하는데 이번에 1위의 자리를 정몽준 현대중공업 회장에서 자리를 내 주었네요.

이번 배당에서 미성년자도 1억이상의 미성년자가 15명이나 포함되었다고 하네요.
1억 이상의 고액배당을 받은 미성년자들은 거의 대기업과 관련된 자녀들이네요.
아무래도 고액이 배당을 받기 위해서는 그만큼 회사 주식을 가져야 하는데 미성년자로써 고액의 주식재산을 가지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집안의 힘이 있어야 하니깐 말이죠.

비록 1억... 2억.. 10억... 이런식은 아니더라도 여러분들과 그리고 여러분들의 자녀들에게 배당을 받게 하는것은 사회와 그 사회속에서 열심히 소득을 올린 기업에 참여한 사람들의 기쁨이라는 것을 알리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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