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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경제

중국 선전증시에 등록된 중국 중소기업 순익 40% 증가, 중소기업은 시장의 핵이다!

중국 선전증시의 중소기업증권시장 지수에 등록된 중국의 중소기업들의 순익증가는 2006년도에 비해 2007년 기준 40%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이러한 중국 중소기업의 순익증가는 중국 증시에 대한 신뢰감을 높여가는 소식이 아닌가 합니다.


중소기업의 순익증가는 그만큼 중소기업의 시장 확보와 정착에서의 의지를 넘어선 실적을 보여준것이므로 상당히 고무적일 수 있습니다.


중국의 경우 과열 열기와 평가가 넘쳐났면서 시장에 속한 특히, 성장률이 높은 기업에 대한 따가운 시선은 피하기 어려웠습니다.


이러한 시선속에서 나온 순익증가는 그만큼 의미가 있지 않나 합니다.


중소기업은 한 나라의 핵심의 축을 구성합니다.


어떠한 기업이던, 기업의 태동기를 겪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소기업->중기업->대기업의 과정을 거치며 점차적으로 그 규모와 사업 영역의 확고한 자리매김 그리고 인지도 정착을 이루게 됩니다.


따라서, 중소기업의 성장은 시장에 있어서 핵(Core)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비록 규모는 대기업보다는 작고 그 사업 영역이나 인지도면에서는 다소 낮은 경향은 있지만, 그 수적인 면에서는 중소기업의 수를 따라가기 힘들게 됩니다.


기형적으로 대기업이 단편향적으로 많다거나 할 경우에는 시장의 위험또한 그 몇 비중을 차지하는 대기업의 비중만큼 높아지는 경향도 엿볼 수 있게 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특정 대기업의 문제가 사회-경제 문제로 발전되면서 시장의 불신까지 불러오는 일까지 벌어진것을 보면 시장의 균형상 중소기업의 위치와 규모 그리고 그들의 성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 있게 됩니다.


중소기업의 순익 증가는 시장에서 여타 중소기업에 대한 신뢰와 인지도 확산에 큰 도움이 됩니다.


이것은 단지 같은 시장에 존재한다는 이유만으로도 그 시장에 편입할 수 있었던 저력의 힘을 곧 성장 가능성에 대한 희망으로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중소기업의 성장으로 시장은 더욱더 큰 꿈을 얻게 됩니다.


그것은 곳 앞으로 커 나갈 여지가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중소기업은 시장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밖에 없게 됩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우리나라는 중소기업에 대한 낮은 인지도라는 특성으로 인해 시장에서 주목받지를 못하게 됩니다.


대기업에 비해서 낮은 인지도라는 것은 어찌보면 지극히 정상적인데도 인지도가 낮다는 이유만으로 성장성이 대기업에 비해서 높은 중소기업을 평가절하한다는 것에 어느정도 시각변화가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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