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그러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급한 마음 그리고 답답한 마음, 마음이 조급해지는 순간에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자연의 법칙 중에는 관성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 관성의 사전적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 물체가 밖의 힘을 받지 않는 한 정지 또는 등속도 운동의 상태를 지속하려는 성질. 멈추어 있거나 혹은 움직이면 지속적으로 움직이려고 하는 성질. 바로 이 관성이라는 것은 사람의 생각에도 행동에도 역시나 동일하게 적용되지 않나 합니다. 특히, 우리가 어떠한 생각의 시발점을 잘 찾아내게 되면, 생각을 점차 확대하고 또 세밀화 해나가며 구체화 작업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과 함께 이 관성이라는 것에 의해서 지속적으로 앞으로 점점 나아가게 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멈추어 있는 것도 멈추어 버린 상태 자체도 관성의 영향을 받게 됩니다. 자의적이던 타의적이던, 생각..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