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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정기예금 증가액 폭증!, 유행이 아닌 자산 분배의 길을 열기를... 2008년 1월 은행 정기예금으로 몰려온 자금 증가액이 무려 20조 3883억원 정도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기록은 2001년 12월 이후의 최대 증가폭이라고 하는데요. 이러한 은행 정기예금의 많은 부분은 펀드를 통해 주식시장으로 가던 돈과 그리고 오히려 주식시장에서 빠져나온 돈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아마도 최근 지속적으로 하락한 우리 주식시장의 불안한 모습 그리고 언젠가는 올라주겠지라는 마음으로 부터 온 실망으로 인해 그 증가폭이 더욱더 컸지 않았나 합니다, 철새처럼 움직이는 돈은 자금을 배분하는 투자자입장에서도 상당히 피곤한 일이 될 수 있습니다. 주식시장 하락기에 고민에 고민을 하며 하던일도 못하고 전전긍긍하게 되고, 또 주식시장 상승기에는 언제들어갈까 온정신이 오늘의 코..
신불자(신용불량자) 구제 대책으로 부채 감면, 정책만으로 다 끝나는가? 신용불량자의 줄임말로 흔히들 신불자라고 부르죠. 우리 사회에서 이 분들의 숫자를 빼면 정말 남는 사람이 없다고 할 정도로 많아 졌습니다. 사실 좀 과장된 표현이기는 하지만, 이러한 신용불량자 분들의 급증으로 인해서 신용 불량자이신 분은 물론이고, 신용불량자가 아닌 분들 또한 힘들어진 세상이 되었습니다. 개인의 금융 신용 회복 기회로 주어지는 각종 구제 대책으로 부채 감면이나 탕감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과연 옳은지 틀린지는 정말 쉽게 이야기 할 수 없습니다. 그만큼 민감한 문제이기도 하고, 개개인의 조건이나 상황에 따라서 전부 다르기 때문에 딱 꼬집어서 이야기 힘든 문제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가장 우려했던, 만성 연체자들에 대한 문제 또한 쉽게 접근하기는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일단, 전반적인 시각에서는..
이명박 17대 대통령 당선, 경제 살리기 정책... 하지만 나 자신의 변화가 더 중요하다. 대선때문에 오늘 하루는 온 정신이 대선에 가있지 않았나 싶네요. 사실 무엇이 진짜이고 무엇이 가짜인지는 저는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누구나 공감하는 경제 살리기가 이토록 큰 힘을 발휘했는가... 하는 것입니다. 저는 누가 대통령이 되든간에 경제 만큼은 반드시 살려야 하는 중책을 가지게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래서 대통령에 당선된 후보를 비롯하여 거의 모든 후보들이 이구동성으로 부르는 말은 경제 살리기 였습니다. 떡밥이 되었던, 아니면, 실제 경제를 살리게 되든지 간에... 중요한 것은 이제는 결과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정책의 힘이 경제에 미치는 파급 효과는 대단합니다. 그래서 국민의 눈이 향후 몇년간 당선된 이명박 후보에게 주시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이 후보가 약속한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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