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은 아니지만, 그래도 음료수는 늘 먹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과자파티라도 잠깐 열면 과자하고 물 먹는게 아니라 과자하고 음료수 먹으니까요 ^.^
피자먹을때도 물보다는 콜라 ㅠㅠ
과자파티라도 잠깐 열면 과자하고 물 먹는게 아니라 과자하고 음료수 먹으니까요 ^.^
피자먹을때도 물보다는 콜라 ㅠㅠ
그런데, 이렇게 우리 삶 깊숙이~~~~ 침투한 음료수에 대한 가격이 오른다는 소식인데요.
아마도, 전반적인 곡물서부터 식자재 전반에 걸친 상승의 여파가 아닌가 합니다.
주스와 탄산음료는 4~12%, 커피는 5% 내외, 생수의 경우 3~6% 올린다고 하는데...
사이다로 유명한 롯데칠성음료의 경우 탄산과 주스류등의 전 제품에 결쳐 5~12% 올린다고 하네요.
그리고 해태음료의 경우도 해태음료 전 제품에 걸쳐 3~10% 가량 올린다고 하니...
이제는 음료수도 맘 먹고 사먹기 부담스럽겠네요.
어찌보면 자연스러운 수순이 아닌가 합니다.
유가도 오르고 곡물가격도 오르는 수준을 넘어서서 폭등을 했는데... 이런 음료가 오르지 않는다면 말도 안되겠죠. 그러나 막상 오르고나니 부담이 됩니다.
재테크에 열중하는 차원에서 절약의 수준을 조금더 높여야 하겠네요.
생수사먹기 아까워서 음료수 맘 놓고 마트가서 사 먹던때가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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