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나우누리라는 이름으로 시작해서, 아프리카, 피디박스, 클럽박스, 테일즈러너, 오피 등으로 알려진 회사 나우콤이 침입방지시스템, 위험관리시스템, 웹방화벽으로 사업영역을 넓힌 윈스테크넷으로 흡수합병 결의가 났습니다.
흡수합병 결의를 할 경우 이제, 완전히 흡수 합병을 "하겠다, 허락하겠다." 두가지를 모두 의견 일치시킨 것이 됩니다.
따라서 이제는 하나의 회사로 거듭나게 되는 것이죠.
흡수합병 결의를 할 경우 이제, 완전히 흡수 합병을 "하겠다, 허락하겠다." 두가지를 모두 의견 일치시킨 것이 됩니다.
따라서 이제는 하나의 회사로 거듭나게 되는 것이죠.
요즘 나우콤의 경우 아프리카, 피디박스로 많은 인기를 누렸는데요, 이 사업영역에 대해 진출 의도를 가진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UCC의 폭발적인 인기 등으로 인해서, 온라인 미디어 컨텐츠 프로바이딩 사업 영역으로 진출을 꾀하고 있는 많은 기업들이 입질을 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번 합병의 경우 성공적인 결과가 나올지 안좋은 결과가 나올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두 기업이 하나가 되어 새출발하는 것이니, 잘 되었으면 하네요.
나우콤이 윈스테크넷에 흡수합병이 되어 새로 만들어진 회사의 이름은 나우콤으로 한다고 합니다.
우리에게 보다 친숙한 이름 나우콤을 계속 볼 수 있게 되었네요.
참고 기사에서 보시면 알겠지만, 합병 후에도 최소 3년 동안은 각자 대표이사 체제를 유지한다고 하니, 내년이라도 당장 짐싸서 이사가는 일은 없을 듯 보입니다.
새출발하는 윈스테크넷과 나우콤 그리고 새로 태어나게될 New 버전 나우콤이 우리들에게 어떤 모습으로 탄생할지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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